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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백종원 부추전 만들어봤어요 부추전은 비가오면 생각나는 음식인거 같아요 간식이나 안주로 잘어울리는 부추전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요리인거 같아요 부침개중에 부추전과 김치전은 자주해먹는 전요리중에 하나입니다 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먹을수 있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사계절 내내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식재료라고 생각이 들어요 부추로 김치나 무침 겉절이 전요리 다양하게 부재료로 활용이 가능한 부추입니다 매운맛과 신맛이 특징인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성인병예방에도 좋은 식재료이지요 부추전 레시피는 다양하게 많은데요 부추에 청양고추가 해물을 등 재료가 어떤것이 들어가느냐에따라 맛도 질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부추로 간단하게 부침게 바삭하고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부추 200g

당근 4cm 1개

새우 10~13개정도

청양고추 4개

식용유 3큰술

부침가루 종이컵 한컵 반

물 종이컵 한컵 반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초간장 재료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황설탕 반큰술

새우는 물에 불려주고 물기를 제거한 새우는 다져서 사용해도 좋고 그대로 넣어서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빨간 건새우를 준비해서 요리했지만 저는 보리새우로 준비해 요리했어요 보리새우는 다시우려낼때도 타월하며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에도 좋은 보리새우입니다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시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시고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부추전을 만들때 다른 식재료를 첨가해 드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간단하게 부추전을 만들어 먹을때는 소량의 식재료만으로도 맛을 낼수 있는 새우가 한수인거 같아요

부추를 보관할때는 수분이 닿지 않게 흙이 묻어있는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부추 효능을 살펴보면 비타민이 풍부하며 노화방지나 피부를 맑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해요 당뇨병예방에 좋은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있어 감기예방이나 설사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모든 재료를 큰볼에 넣어주시고  멸치액젓1큰술과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주세요 액젓을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먹지 않았지만 액젓으로 맛이더 풍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부침개에 간을할때는 소금간이나 집간장으로 간을 하는 편이지만 액젓으로 부침개맛이 기대가 되네요 오랫동안 냉장고 보관이 어려운 부추는 신문지나 치킨타올에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면 물기가 있을때는 바싹 제거한 상태로 보관해야 상하지 않아요

부침가루 종이컵으로 반컵 모자란 양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농도를 조절해주는것이 좋아요 한꺼번에 물양을 많이 넣어서 반죽을 하게되면 질어지고 또다시 부침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추어야하니 물양의 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반죽을 손에 쥐고 떨어뜨려서 덩어리채로 떨어지면 적당한 농도입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팬이 달궈지면 중불에서 부침개를 부쳐주세요 센불에 부침개를 부칠때는 겉면만 탈수 있으니 약불 중불에서 노륵하게 부쳐주시는게 좋아요

백종원 부추전 완성입니다 부침개요리는 반죽이 제일 어려운점이 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간식으로나 술안주로 잘어울리는 전요리같아요 부추전이 대표적인 요리지만 새우가 아닌 해물을 이용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보리새우향이 살짝 올라오는 냄새가 고소함이 더해질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황설탕 반큰술으로 간단하게 초간장을 만들어 보세요 

초간장 맛이 부추전과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맛이네요 보리새우의 고소한 맛이 부침개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액젓 한큰술이 풍미를 더해 백종원 부추전 레싶 자주 이용할거 같네요 부침개는 두껍게 부쳐내면 밀가루맛이 많이나니 부침가루를 넣을때 양조절이 필수인거 같아요 부침개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전요리이지요 부추전이나 김치전으로 비오는날 막걸리한잔하는 여유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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