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구름 달빛 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호형호제(呼兄呼弟) 에 대해 공부해 볼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사자성어 하루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호형호제(呼兄呼弟)

서로 형 아우하고 부른다는 뜻으로 격의 없이 지내는 가까운 사이를 말한다

 

呼 부를 호

부수[口입구,3회]

총8획

兄 형 형

부수[儿어진 사람인발,2획]

총5획

呼부를 호

부수[口입구,3회]

총8획

아우 제

부수[弓활궁,3획]

총7획

 

 

호형호제(呼兄呼弟) 예를 들어 볼까요?

서로 형 아우하고 부른다는 뜻으로 격의 없이 지내는 가까운 사이를 말한다

 

영희는 자신의 어머니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사촌과 멀리 사는 친척보다 더 가깝게 지내며, 서로가 어려울 때 한 걸음에 달려와 돕는 것을 보며 자랐다. 얼마 전,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나고 자식인 자신 앞에서도 울지 않던 어머니는 이웃사촌 아주머니에게 안겨 엉엉 우는 모습을 봤다이러한 영희의 어머니와 이웃사촌 사이의 관계를 사자성어로 호형호제(呼兄呼弟) 라고 한다

 

철수는 직장에 들어가서 신입사원이 되서 허둥거릴 때 부터 자신을 잘 챙겨주시는 선백가 있었다. 그는 직장에서 연차가 점점 오를수록 그와 8살 차이가 나는 그 선배와 서로 형, 아우하며 친형제처럼 지냈다. 그렇게 외동이었던 그들은 서로에게 진짜 가족이 되어갔다. 철수와 그의 선배 관계를 사자성어로 호형호제(呼兄呼弟) 라고 한다.

 

길동은 집안에서 귀하게 태어난 삼대독자로, 집안에서 온갖 사랑을 받으며 금이야, 옥이야 자랐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예의바르고 매사에 성실했다. 그런 그는 외동이라는 점에서 큰 외로움을 느겼고, 자신의 친구인 철수가 자신보다 나이는 많지만 서로가 깊게 의지하는 것을 보고 참 부러웠다. 길동이 부러워 한 철수의 상황을 사자성어로 호형호제(呼兄呼弟) 라고 한다

 


 

2019/01/07 - 유지경성(有志竟成)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사자성어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