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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아보카도 맥모닝 소개할께요

햄버거를 좋아해서 맥도날드 빅맥버거가 나왔을땐 일주일에 2번은 먹어야 할정도로

햄버거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건강을 위해 집밥을 고집하지만 그 또한 지겨울때가 있지요

휴일날 맥도날드 아보카도 맥모닝이 먹고싶어 아침부터 맥도날드 방문했지요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은 10시 30분까지예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여서 하마터면 맥모닝 못먹을 뻔했네요

맥도날드 아보카도 맥모닝 세트 먹고왔어요

맥도날드 안가본지 정말 오래된거 같아요 제 기억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르다보니 

메뉴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요즘은 키오스크매장이 늘어나고 있지요

가끔 무인결제로 주문하다보면 앗~~당황할때가 많아요 

터치만하면 주문이 되지만 헤매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때도 있고 ㅋㅋㅋ

마산 합성동 맥도날드는 아직은 키오스크가 없더라구요

주문하고 이렇게 기다는 동안보니 맥모닝 아보카도 에그머핀 아니면 소세지 에그 맥머핀

베이컨 토마토 머핀 전부 맥모닝 뿐이더라구요

10시 30분 시간이지나면 맥모닝은 다음날에 먹어야하니 지금 시간에는 

맥모닝을 먹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웨이팅 5분정도 걸려서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했지요 그것도 혼자서 ㅋㅋㅋ

요즘 햄버거 가격은 만원에 가까운 햄버거도 있지요 

버거에 천원만 추가하면 해쉬브라운고 커피를 먹을수 있는데요

4200원에 햄버거 세트 메뉴를 먹을수 있으니 저렴하다고 봐야겠지요

아보카도 에그머핀 세트와 따뜻한 커피 해쉬브라운 3가지로 구성된 맥모닝 세트입니다

세트 메뉴에서 음료를 변경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하는데요 저는 귀찮기도 하고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찾으니 어리둥절하고 눈에 들어는건 아보카도 에그머핀세트 뿐이더라구요

이렇게 혼자 밖에서 혼밥하기는 처음이네요 ㅋㅋ 밥은 아니지만

맥도날드에 혼자 앉아 햄버거를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따뜻한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커피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안먹을수 없더라구요

세트 메뉴는 정말  간단해요

맥도날드 고객설문에 참여하고 쿠폰 무료 증정하네요 요것도 귀찮아 보기만하고 패스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쉬브라운 이예요

해쉬브라운은 바삭바삭하고 금방 구워서 그런지 따뜻하고 맛있더라구요 

우리집 냉동실에 해쉬브라운있는데 밖에서 먹는 해쉬 브라운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아보카도 버거입니다 크기는 크지 않고 사이즈 아담해요

풍성하지도 않고 딱 기본 사이즈인데요

너무 기대했나바요 사진과는 전혀 다른 햄버거 모습이네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아보카도 버거에있는 소스가 저렇게 튀어 나와 있네요

한쪽으로 밀린 소스가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ㅠㅠ 포장해서 집에 들고 온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바로 받아 먹을려는데 소스가 전부 쏠려 있네요 ㅠㅠ


살짝 튀어나와있는 햄은 햄버거 빵에 맞게 절단해서 만들어진 동그란 소세지 햄 같아요

햄의 두께는 0.2cm 되나요 정말 얇아 보여요

햄이 구워진 햄이 아니라 그냥 슬라이드로 잘라 올려놓은 햄이다보니 

먹을때 느껴지는 느끼함이 아보카도 소스가 살짝 상큼함을 주더라구요

야채하나 없는 햄버거지만 나름 달걀과 햄 소스의 조합이 어우려지게 만든거 같아요


상큼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약간 색다른 맛이라고 해야하나? 강한 느낌의 소스 맛이 느껴지네요

맛을 너무 기대했나바요 저에겐 물음표?가 느껴지는 아보카도 맥모닝 이였네요

아침에 간편하게 즐길수있는 아보카도 맥모닝 같아요

맥모닝이라 너무 거부감이 없는 맛을 추구하다보니 아보카도 에그 머핀이 탄생한거 같아요

다음에는 10월행사 맥윙 한정판매 한다고 하니 맛보러 와야겠어요

이 글은 상품을 제공 받지 않았으며 직접 구입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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