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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생선 국물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동태탕인데요 동태는 명태를 잡아 얼린것이 동태입니다. 시원한 생선국물이 동태탕요리 처럼 시원한 국물이 없는거 같아요 시원한 국물의 맛은 비법은 생선손질을 꼼꼼하게 제대로 해줘야 시원한 국물을 맛볼수 있는데요 생선요리는 잘못하면 비린내와 함께 쓴맛이 날수 있는것이 바로 생선요리같아요 동태 손질부터 동태탕 끓이는법 까지 알려드릴께요

재료

동태 한마리정도

무 3cm 한토막

두부 1/3모

대파 한대

청양고추 1개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된장 조금 소금 간

물 700ml

무는 취향에 따라 썰어주세요 탕요리인 만큼 조금 두툼하게 1.5cm~2cm 정도 썰어주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두부도 약간 두께 있게 썰어주시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준비해주시고 청양고추도 썰어준비해주세요

생선요리는 신선해야 깔끔한 맛을 낼수 있는데요 생선은 손질부터 잘해야 비린내없이 쓴맛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요리가 가능한데요 찌개를 하든 조림을하던 생선은 손질이 중요합니다. 동태는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주세요 동태껍질에 붙어있는 검은색을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칼를 이용해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생선에는 내장이 있어요 내장은 제거하면 검은 막이 보이는데요 검은막이 쓴맛을 낼수 있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검은막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동태탕에 고니와 알을 넣어 조리하는 분들도 계시죠 신선하면 시원한 맛과 동시에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는데요 잘못하면 비린내가 날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생선은 손질부터 깔끔하게 해주셔야 깔끔한 국물이 나오는데요 검은막을 제거하고 뼈에 붙어있는 핏덩어리까지 제거해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껍질에 붙어있는 비늘은 비린내가 날수 있으니 칼로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손질한 생선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 주셔야 합니다. 

썰어둔 무를 넣고 물400ml 또는 육수를 넣고 무를 먼저 푹 익혀주세요 무가 푹 익어가면 줄어든 물 또는 육수를 300ml 추가 해주시고 손질한 동태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과 청양고추 고추가루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동태탕은 끓이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생선손질이 깔끔해야 구수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동태는 냉동실에 오래 보관되어있는것은 살이 퍼석한 느낌이들고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된장은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고 끓어오르면 거품이 생기는데요 수시로 제거해주세요 거품이 있으면 국무리 탁해질수 있습니다. 썰어둔 두부와 대파를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추가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생선을 조리할때 된장을 필수로 넣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된장은 잡내도 잡아주고 좋은점이 있지만 된장을 추가하게되면 텁텁한 맛이나 된장 맛으로 인해 맛에 변화가 올수 있어요 신선한 생선이라면 구지 된장을 넣지 않아도 깔끔한 국물맛을 낼수 있습니다.

동태탕 맛있게 끓여봤는데요 생선국물이 시원해 자주 찾는 음식입니다. 동태탕은 그리 어렵지 않는 레시피입니다 . 생선손질이 잘못되면 맛이 달라질수 있는것이 생선요리입니다. 동태는 가격도 저렴해 겨울에 자주 먹는 탕요리인데요 동태찌개 만드는법은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고 재료양을 늘려주면 동태찌개가 만들어집니다. 생태탕을 요리하고 싶을때가 가끔있더라구요 생태탕도 같은 방법으로 손질해주고 조리해주면 레시피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 동태는 저렴하고 생태는 두배 세배가 되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는 생태탕입니다. 동태는 얼려놓은것이고 생태는 말그대로 냉장상태에 생선인데요 식감에 차이가 있어 가격 또한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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