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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제철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지금 먹어야할 시기인데요 겨울이면 생굴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어패류에 속하는 굴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사랑받는데요 굴 칼로리는 100g에 97칼로리로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요리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굴요리는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니 한번 구입하게 되면 굴국부터 굴전 생굴무침이나 굴밥등 굴요리는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바다 냄새가 그대로 느껴지는 생굴은 냉장고에 두고 먹기에는 보관이 오래가지 않아요 생굴은 손질법부터 꼼꼼하게 해야 석화가 씹히지 않고 맛있는 굴을 맛볼수 있는데요 굴 씻는법도 꼼꼼하게 알고 있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생굴은 한봉지 만원정도하는 가격에 구입해서 보관해두고 먹는편인데요 생굴 보관법으로 보면 빨리 먹어야할 굴은 냉장보관해두고 먹으면 되지만 장기간 보관해두고 먹기에는 냉장이 힘들어요 비닐팩에 굴을 담아 바닷물을 넣고 밀봉한다음 냉장 보관해두고 먹으면 되지만 잘못하면 상할수 있으니 생굴은 되도록 빨리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생굴 씻는법으로 제일 선호하는 방법인데요 굴 세척할때는 무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바람든 무를 활용해도 좋아요 무를 강판에 갈아주셔야 합니다. 굵은 소금으로 생굴 세철해봤는데요 씻다보면 생굴의 표면이 상처가 나고 허물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깔끔하게 세척할때는 갈은 무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무를 적당히 갈아주고 갈은 무를 조물 조물 해서 무침하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무를 갈아서 두껍게 덮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그방법보다는 이렇게 조물 조물하게 되면 무가 불순물을 흡수하더라구요 

조물 조물 해서 씻은 굴은 상처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씻어지는데요 갈은 무가 불순물을 흡수해 색깔이 탁해지고 검어지는것이 보이입니다. 여러번 물로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어지는데요 단점이 있다면 굵은 소금과는 달리 갈은 무를 씻어내는 동안 여러번 헹궈 줘야 한다는점입니다. 무를 갈아서 굴 씻는법 활용해보세요 

씻은 생굴은 알맹이에 붙어있는 굴 껍데기가 한번씩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손으로 씻어줄때 붙어있는 굴껍질을 골라 줘야 합니다. 이렇게 생굴 씻는법은 끝이 나는데요 생굴을 구입할때 상태에 따라 굵은 소금으로 살살해주시던지 무를 갈아 씻어주시던지 선택하시면 좋은데요 많은 양의 생굴을 씻을때는 무를 갈아서 씻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씻은 굴은 오랫동안 보관해두고 먹기위해서는 굴 보관법을 알고 계셔야하는데요 생굴 보관법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냉동보관입니다. 지퍼팩에 먹을 만큼 소분해서 넣어주고 물을 조금 넣어 냉동보관해두고 먹으면 되는데요 물을 조금 넣어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보관하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보관한 굴은 요리를 해도 탱글한 식감이 유지되는 느낌이 들어 굴 보관할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생굴 보관법은 이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생굴은 지퍼팩에 담아 냉동보관해두고 먹을때는 자연해동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생굴은 다양하게 굴요리가 가능하다보니 겨울철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겨울 제철음식은 냉장상태일때 즐겨 먹어야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생굴은 자연적으로 자란 굴이지만 생산량이 적다보니 양식 굴이 대부분인데요 남해안은 바다가 깊지 않고 파도가 잔잔해서 굴이 자라기 적합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굴의 대부분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는 통영 거제 경상남도 지역인데요 굴은 수출하기도 한다고 해요 

굴 씻는법 부터 굴 보관법까지 알아봤는데요 지방 함량이 적은 생굴은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합니다. 빈혈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지금 제철인 생굴 많이 챙겨드시야 할거 같아요 건강에도 좋은 생굴은 겨울철 제철음식으로 생굴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굴은 노로바이러스로 부터 노출 되기 쉽다고 해요 굴을 생으로 먹는것도 좋지만 노로바이러스에 주의가 필요한거 같아요 생굴은 85도씨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해요 건강에 좋은 생굴 먹는법도 안전하게 먹어야 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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