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 삶는법 간단하다

시래기는 무의 줄기와 잎을 말하며 무청을 말린것을 시래기라고 표현합니다. 무에서 나온 줄기를 잘라 말린것은 연한것이 좋습니다. 무청시래기는 국이나 찌개 반찬으로 잘어울리는 음식인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거지는 배추잎의 겉부분을 말리것을 우거지라고 합니다. 말린시래기는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요즘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거 같아요 웰빙음식으로 사랑받는 시래기 삶는법 알아보기로 해요

무청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100g 32칼로리로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식재료 같아요 말린시래기는 삶아 줘야 요리에 사용이 가능한데요 먹을 만큼 삶아 주는것 보다 한꺼번에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시래기를 말릴때는 데쳐서 말리거나 잘라낸 무청을 그대로 말리는경우 두가지가 있는데요 시래기를 말릴때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에서 말려야 비타민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무청시래기 삶는법은 그리 어렵지 않는데요 삶는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말린시래기를 손질할때는 건조한 상태라 잘못하면 부서지고 가루가 날리는 경우가 있어요 말린시래기는 조심해서 살살 다뤄 주시고 뜨거운물을 이용해 시래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담가 주세요 30분정도 담가 시래기를 불려줬는데요 1시간에서 2시간을 불려 삶아주는 경우도 있어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는거 같아요

담가둔 시래기는 여러번 물에 헹궈 흙이나 불순물을 씻어줘야 합니다. 시래기를 삶을때는 압력솥에 삶거나 냄비에 삶아줘는 경우 두가지가 있어요 취향에 따라 냄비를 선택하시든 압력솥을 선택해서 삶아주시던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압력솥에 시래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삶아주는데요 뜨거운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 말고 찬물로 삶아줘야 시래기가 부드럽다고 합니다.

시래기만의 독특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잡내도 잡아주고 시래기를 조금더 부드럽게 삶기 위해서는 설탕을 추가해서 삶아줬어요 설탕대신 식소다를 넣어 삶아줘도 좋을거 같아요 압력솥에는 30분을 삶아 주고 10분을 그대로 방치뒀습니다. 냄비에 삶아 줄때는 뚜껑을 덮고 20분에 센불에 삶아주고 2시간정도 그대로 두면 삶은 물이  보온효과로 인해 시래기가 불려진다고 합니다.

시래기를 더 부드럽게 먹기위해서는 무청을 감싸고 있던 껍질을 제거해 줘야 부드럽게 먹을수가 있어요 말린 시래기 삶는법은 간단하지만 껍질을 벗기는 작업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이더라구요 

시래기 껍질을 제거하면서 가지런히 놓아주면 씻을때나 보관할때 수월한대요 삶은 시래기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보관할때는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물을 조금 넣어 시래기가 질기지 않게 만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시래기는 한번더 깨끗하게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시래기는 포만감을 가져다 줘서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철분이나 빈혈에 좋은 시래기는 웰빙음식이라고 해도 맞는거 같아요 시래기국이나 찌개등 된장으로 요리해서 볶음을 만들거나 무침을 만들어 먹기도 한 무청시래기는 시래기밥을 해먹어도 고소한맛이 일품입니다. 시래기 삶는법은 어렵지 않지만 잘못 삶게되면 잎부분은 허물거려 없어지고 줄기만 남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압력솥에 삶아서 시래기를 보관하는것보다 냄비에 삶아주는것이 무청 잎이 덜 물러지는 느낌이 듭니다. 무청시래기 삶는법은 다양하지만 무청이 연하지않고 억센 느낌이 든다면 삶아줄때 시간이 조금더 필요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