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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요리는 여름이 다가오면 자주 찾게 되는 밑반찬인데요 어릴 적 먹던 가지무침은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생각나는 것이 가지 요리 같아요 찜기에 쪄서 많은 양념하지 않아도 맛있는 가지무침은 엄마 손맛 그대로 따라 만들어봤어요 가지나물은 냉국으로도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요 가장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가지나물무침 만들어볼게요

재료

가지 2개

대파 조금

집간장 2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대파는 송송 썰고 살짝 다져주세요 없으면 생략해도 좋을 거 같아요 가지는 2 등분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찜기에 넣고 5분 정도 쪄주면 될 거 같아요 가지무침은 찜기에 넣고 쪄주는 조리방법인데요 가지볶음도 밑반찬으로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찜기에 가지를 찔동안에 양념을 따로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좋을 거 같아요 엄마가 해준 손맛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집간장으로 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먹고 자란 기억에는 집간장으로 모든 간을 다해서 양념하신 거 같아요

찐 가지는 한 김 시켜주세요 처음부터 먹기좋은 크기잘라 가지무침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김 시킨 가지를 손으로 찢어 가지나물 무침 만들어주신 기억이 나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비벼주시면 되는데요 찜기에 들어간 가지는 물렁해서 너무 버무리면 형태가 없어지니 살짝 힘을 빼고 버무려주세요 

가지나물 무침은 엄마가 해준 손맛 그대로 느끼고 싶어 만들어봤어요 나이가 들수록 어릴 적 먹던 기억이 하나둘 기억이 나는데요 어릴 적에 먹기 싫어 먹지 않은 음식들이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더라고요 가지나물 무침은 부드러운 맛이 좋아 자주 찾게 되는데요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가지나물무침 같아요 가지 요리는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무침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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