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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무채 썰어 양념만 해놓으면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밥에 슥삭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더라고요 겨울에는 무조림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더운 여름이나 봄에 입맛이 없을 때는 무생채 만한 요리가 없더라고요 무생채는 양념 비율이 중요한데요 김수미 레시피는 믿고 만들 수 있는 요리라 만들어봤어요

재료

무 1/4개

대파

고추가루 2큰술

소금 반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무는 껍질을 제거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얇게 썰어주고 채 썰어주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썰어줘도 좋더라고요 대파는 무모 양에 맞게 채 썰어주세요

고춧가루 2큰술과 소금 반 큰 술을 넣어 먼저 버무려주세요 색을 먼저 입혀주고 간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무생채를 만들 때는 무가 신선해야 맛있어요

설탕 1큰술과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을 넣고 다시 버무려주세요 간이 싱겁다 하시면 소금을 약간 더 추가해주세요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참기름은 빼고 식초를 넣어주는 것이 좋더라고요 잘못하면 쓴맛이 날수 있으니 식초를 넣을때는 참기름을 넣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김수미 무생채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것이 무생채인데요 비빔밥에 잘어울리는 무생채는 참기름 듬뿍 넣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한끼 식사됩니다. 무생채는 양념비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밑반찬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무생채 요리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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