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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건강밥상이라면 요리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인데요 새송이버섯은 마트에서 사계절 내내 만나 볼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활용도가 높아 자주 냉장고에 항상 구비해놓고 요리하는 편인데요 버섯은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할 수 있어요 버섯전골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도 푸짐하고 닭갈비나 양념 오리고기에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새송이버섯은 필수 재료가 되어 버렸네요 새송이버섯 요리는 볶음으로 주로 먹거나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많이 먹는데요 새송이버섯 장조림은 간단하게 만들어 밑반찬으로 오래 두고 먹어도 좋을 만큼 칭찬하고 싶은데요 정말 간단한 새송이버섯 장조림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새송이버섯 2개
간장 2큰술
설탕 반 큰 술
굴소스 반 큰 술
식초 1큰술
물 150ml
새송이버섯은 물에 씻어 조리하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먼지만 묻어있는 것을 살살 털어주면 되는데요 버섯은 물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요 버섯 요리할 때 어려운 점이 바로 양념을 먼저 흡수해버려 골고루 양념이 안 베이는 경우가 생기는 거 같아요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손질해주세요 모양을 내고 싶다면 칼로 썰어주면 되지만 특별하지 않는 한 그냥 손으로 찢어주면 될 거 같아요 버섯은 조림하면서 크기가 줄어드니 조금 큰 사이즈로 손질해주세요
간장 2큰술과 굴소스 반 큰 술 설탕 반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장조림 특징이 양념장을 제대로 넣지 않는다면 간이 맞지 않아 자꾸 손을 보게 되더라고요 양념장 비율이 제일 중요하다 느껴지는 장조림 같아요
물 150ml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살살 저어주세요 양념장이 살짝 끓인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양념장을 한번 끓여주고 재료를 넣어 만드는 장조림과 다 같이 넣어 만드는 장조림 맛에 차이는 아직 알지 못했어요
양념장이 끓으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조려주면 됩니다. 처음에 조릴 때는 물이 많다고 느껴지는데요 중불에서 충분히 졸여주면 간이 딱 맞는 새송이버섯 장조림이 만들어집니다.
장조림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양념장 비율 같아요 간단한 새송이버섯 장조림 평생 써먹어도 괜찮을 만큼 맛 보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장조림이 어렵게 느껴질 때는 새송이버섯 장조림 레시피 따라 해 보세요 믿고 먹을 수 있는 레시피인 거 같아요 장조림은 밥도둑으로 인정할 만큼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밑반찬 메뉴 같아요 새송이버섯볶음이 지겹다 할 때는 장조림을 만들어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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