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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관포지교 (管鮑之交)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관포지교 (管鮑之交)

친구사이의 매우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라는 뜻
 

管대롱 관 

부수[竹대죽,6획]

총14획

 

鮑절인고기 포 

부수[魚물고기어,11획]

총16획

 

之갈 지 

부수[丿삐침별,1획]

총4획

 

交 사귈 교

부수[丿돼지해머리,2획]

총6획

 

관포지교 (管鮑之交)예를 들면

 

 

영희는 고등학생 때 절친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며 그들은 흩어지게 되었다. 대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직장을 다니며 동료가 생기고 했지만 영희는 힘든 날이면 대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들보다 고등학교 시절 함께 웃고 울던 친구들이 생각났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힘들 때 먼저 생각나는 영희의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을 사자성어로 관포지교 (管鮑之交)라고 한다.

 

 

철수는 병마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주로 아버지 곁을 지켰다. 슬픔을 제대로 받아드리지도 못한 가운데, 상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장례 절차를 따르던 중 다 제쳐두고 가장 먼저 달려와 준 고향친구들을 보자 문득 마음이 놓여 눈물이 났다. 어머니와 여동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는 친구들을 보고 드디어 슬픔을 만끽할 수 있었다. 철수에게 고향친구들의 존재를 사자성어로 관포지교 (管鮑之交)라고 한다.  

 

 

길동은 마를렌 디트리히가 했던 '새벽 4시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라면 중요한 친구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었다. 어느 날 그에게 큰 슬픔 혹은 큰 기쁨이 닥쳤을 때 늦은 새벽에 연락한다면 당장이라도 달려와 줄 친구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다. 그리고 그런 순간에 달려와 줄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를 사자성어로 관포지교 (管鮑之交)라고 하는 것임을 알았다. 


 

 

 


 

 

 

★ 관포지교 비슷한 말 사자성어

 

지란지교(芝蘭之交)

芝지초 치 蘭난초 란(난) 之갈 지 交사귈 교


교칠지교 (膠漆之交)

膠아교 교 漆옻 칠 之갈 지 交사귈 교

문경지교 (刎頸之交)

刎목벨 문 頸목 경 之갈 지 交사귈 교

수어지교 (水魚之交)

水물 수 魚물고기 어 之갈 지 交사귈 교

 

 

2018/09/11 - 각 주 구 검 (刻舟求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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