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은 모든 재료에 쓰일 만큼 유용한 식재료인데요 계란국은 간단하면서도 하기 쉬운 레시피로 요리 초보님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 요리입니다. 계란국은 아침 국 요리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 요리로 계란만 있으면 금방 계란국을 만들 수 있어 선호하는 편입니다. 계란은 항상 냉장고에 두고 먹는 편인데요 계란 요리는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니 국 요리 말고도 찜이나 계란말이 등 계란 요리로 한상차림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다른 거 필요 없이 계란만으로 계란국 초간단 요리 해볼게요 재료 계란 2개 대파 반대 육수 500ml 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주세요 계란국을 더욱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채반에 한번 걸러 주시면 부드러운 계란국이 만들어집니다. 계란찜을 할..

북어와 콩나물은 해장국 요리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지요 간편하고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국 요리로 북엇국이나 콩나물국이 대표적인데요 아침 국 요리에도 제격인 거 같아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북엇국은 숙취해소에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북어국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국 요리로 진한 국물 맛이 시원한 느낌을 주어 자주 해 먹게 되는 요리 같아요 재료 콩나물 한 줌 대파 반대 북어 한 마리 무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소금 1큰술 북어 한 마리는 찬물에 불려 주시고 머리는 따로 잘라내어 함께 끓여주면 국물이 더 진하고 시원해집니다. 마른 북어는 뼈가 붙어있어 잔가시나 뼈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준비해주세요 요즘은 북어채가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마트에서..

떡국떡은 설날이 지나면 어김없이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떡국떡요리는 다양하지만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설날에 떡국 한 그릇 끓여 먹고 나면 떡볶이나 간식거리를 만들어먹는데요 간단하게 간식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떡국떡요리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 간식이 만들어지니 편리하고 좋아요 가래떡도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료 떡국떡 한그릇 꿀 시나몬 가루 냉동 떡국떡이라면 찬물에 잠시 불려주세요 냉장떡이라면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그냥 사용해도 좋아요 떡국떡 냉동실에 보관할 때 갈라짐 없이 보관하고 싶다면 식용유를 조금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음 보관하면 오랫동안 갈라짐없이 보관이 가능해요 물에 불려둔 떡국떡은 마른 면포나 키친타월로 물기..

접어서 먹는 김밥은 초간단 요리로 냉장고에 남아 있는 음식을 활용해도 좋고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접어서 김밥 만들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김밥 말 때 힘들지 않으세요? 잘못하면 옆구리 터지고 말아 놓은 김밥이 풀리고 하면 짜증도 나는데요 그럴 때는 접어서 먹는 김밥 만들어보세요 차례를 지내고 나면 명절 음식 꼭 남게 되는데요 튀김과 전 종류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데워서 먹어도 무방하지만 나물은 한번 먹고 나면 두 번은 먹기 힘들더라고요 설날 음식에 남은 나물 종류로 접어먹는 김밥 만들어봤어요 간단하면서도 김밥에 넣어서 먹으니 맛이 괜찮아요 김밥말이가 잘되지 않는 똥 손도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료 밥 한공기 명절 음식 나물 양상추 슬라이드 치즈 계란 김밥용 김..

생밤은 가을에 수확하게 되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1년 동안 먹는 편인데요 벌레 먹은 밤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저장성이 오래가지 못해 밤을 보관할 때는 잘 선별해줘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밤은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날아가서 밤 껍데기에 안에 밤알을 감싸고 있는 율피가 건조해지면서 밤알과 붙어 불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는 충분히 불려서 사용하면 좋아요 생밤은 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나면 꼭 나오는 것이 생밤인데요 삶아 먹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라 군밤 만들어볼까합니다. 군밤은 어릴 적에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집에서 군밤 만들어 먹기는 힘든 거 같아요 주방 가전제품이 요즘 너무 잘 나오는 편이라 에어프라이어 밤 굽기가 가능하더라고요 밤 굽기는 간단하지만 온도..

명절에 먹다 남은 떡국떡은 냉동실에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떡국떡은 마트에서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명절에는 떡집에서 가래떡과 함께 떡국떡을 주문해서 먹는 편인데요 떡국떡은 활용도가 높아 자주 구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먹다 남은 떡국떡은 냉동실에 오래 두면 갈라지고 수분이 날아가 식감이 좋지 않는데요 그럴 때는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허니 치즈떡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허니 치즈 떡은 자꾸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재료 떡국떡 한 그릇 파슬리 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꿀 참기름 떡국떡은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잘 닦아주세요 냉동실 떡은 물에 불려 뒀다가 사용해주시고 냉장실 떡이라면 그냥 팬에 바로 사용해도 좋아요 떡국떡 말고 가래떡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기를 ..

황태채 무침 레시피는 처음 시도해보는 레시피입니다. 황태채나 북어채는 국으로 끓여 먹고 황태채 튀김만 해 먹어 봤는데요 황태채 무침을 했을 때 비린내 나 잡내가 나지 않을까 솔직히 꺼려지더라고요 해장국으로 좋은 황탯국이지요 황탯국은 아침식사에 자주 등장하는 국 요리인 데요 북어보다는 황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재료 황태채 한줌 고추장 1큰술 반 정도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꿀 1큰술 통깨 김수미 북어채 레시피 북어채 350g 고추장 8큰술 매실액 6큰술 참기름 1큰술 꿀 4큰술 통깨 황태채는 잔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손질해주시고요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황태채는 말린 상태에서 무침을 하게 되면 양념이 겉돌아 먹기도 힘이 들죠 황태채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분무기를 사용하시면 됩니..

라면 레시피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한데요 박나래 어묵라면은 맛의 깊이가 달라 자주 찾게 되는 레시피입니다. 요즘 라면 그냥 먹기보다는 창조적으로 만들어 먹는 맛이 대세인 거 같아요 개인 취향에 따라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 먹는 라면 맛에 푹 빠져 사는 거 같아요 박나래 어묵라면은 야식으로 먹기도 좋은 라면인데요 요즘 배달음식은 가격도 만만치 않아 늘 부담이 되지도하지요 간단하게 야식으로 먹기 좋은 어묵라면 준비해볼게요 재료 라면 1개 어묵 2장 대파 청양고추 1개 물 550ml 조금 더 달걀 다진 마늘 반 큰 술 라면을 끓일 때는 물 550ml를 넣고 끓여주는데요 어묵이 들어간 라면이라 물의 양을 살짝 더 넣어 끓여주시면 될 거 같아요 냄비에 물을 넣고 수프를 넣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