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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제철음식으로 두릅이 빠질 수 없죠 독특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데 두릅만 있으면 봄을 쉽게 넘길 수 있을 거 같아요 두릅에도 종류가 많은데요 여린 것은 통통하기 길이가 짧은 것이 참두릅인데 이것이 크면 두릅에 가시가 있어요 길이가 기다랗고 가글게 생긴 것이 개두릅입니다 두릅 종류도 많아서 전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두릅이네요

직접 채취한 두릅은 시중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요 공기오염이 없는 두릅은 지금 보니 종류가 다양하네요

두릅은 먹기 전에 손질해주는것이 좋아요 뿌리 부분 가까이 있는 잎 부분은 제거해 주시고 단단한 뿌리는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가시가 있다면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는 것보다 튀김용으로 먹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잎부분를 제거해 주시고 끝부분이 나무가 붙어있다면 잘라주세요 너무 바짝 자르면 두릅이 서로 분리가 되어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어요

공기오염이 적은 곳에서 채취한 두릅이라 해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식초물에 담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굵은소금 약간 넣고 데쳐주세요 두릅 데치는 시간은 두릅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저는 2분 이내 데치고 있어요

여린 두릅은 데치는 시간을 줄여주시고 데친 두릅은 찬물에 헹궈주시고 물기를 꼭 제거해 주세요

두릅 데치기 어렵지 않는데요 봄이면 꼭 먹는 음식이 바로 두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릅은 칼로리도 낮아 먹을 때  걱정이 없지만 너무 많이 한꺼번에 드시면 안 좋다고 하니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두릅튀김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참두릅 데치기는 손님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건강보양식이 따로 없는 두릅은 봄이 오면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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