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볶음면 자꾸 생각나는 이맛

틈새라면 볶음면은 매운 라면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불닭 볶음면에 이어 틈새라면은 그렇게 맵다 라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가끔 매운 라면이 먹고 싶을 때는 틈새라면을 찾게 되더라고요 볶음면이라 먹기도 편하고 간편해서 좋은데요 야식으로 한 번씩 먹으면 정말 매운맛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매운 라면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틈새라면은 불닭 볶음면보다 조금 덜 맵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매운맛이 먹고 싶을 때는 틈새라면이 좋더라고요

가격은 불닭 보다 조금 저렴해서 선호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낱개 라면을 구입하려면 편의점에 가야 하죠 마트에서는 멀티팩으로 구입해서 먹어야 하지만 처음 먹어보는 라면이라던지 라면이 지겨울 때는 조금 난감하긴 해요 4개나 5개를 멀티팩으로 구입해야 하니 1인 가구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라면 맛있게 먹는 법은 뒷면에 나와있는 조리법을 잘 보시고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 좋은데요 볶음라면의 포인트는 바로 물을 8스푼 남기고 액상수프를 넣어 조리하는것인데요 바로 물의 양이 맛을 좌우 하는거 같아요 라면사리와 액상스프 건더기 수프 이렇게 들어있어요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익혀주세요 5분 정도 익혀야 하는데요 라면의 굵기는 볶음면이 조금 굵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짜장라면 면의 굵기 정도인 거 같아요 국물라면은 면발이 얇은걸 선호하지만 볶음면은 조금 굵은 면이 좋더라고요

8스푼 남기고 물은 버려주세요 8스푼보다 더 많은 물의 양이지만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액상수프를 넣고 30초 정도 끓여주고 난 뒤 건더기 수프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볶음면의 완성은 바로 계란 프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숙으로 계란 프라이 올려 먹는 볶음면 맛은 자꾸 생각나게 하는 거 같아요 팔도 틈새라면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 같아요 틈새 볶음면이 맵다고 느껴진다면 마요네즈 1큰술을 넣어 드셔 보세요 고소한 맛과 함께 매운맛이 조금 사라집니다. 틈새라면 볶음면 매운 라면이 먹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