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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은 어린 시절에 빵을 사 먹으면서 스티커를 모았던 기억도 나지만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줄 생각도 못했는데요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서 온 동네 마트를 돌아다니거나 편의점을 전전하며 포켓몬빵을 사보겠다고 다리가 아프게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포켓몬빵을 보게 된 곳이 작고 작은 마트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서 빵을 사고 그 빵을 먹어야 하는데요 매일같이 빵만 먹고 살 순 없지만 띠부씰을 모으는 분들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동네 작은 마트에 다양한 빵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딱하니 고오스 빵이 남아있길래 구입했는데요 이미 포켓몬빵이 인기를 누를 때 품절 상태일 때는 띠부씰을 모으는 것을 포기한 상태였지만 눈에 들어온 이상 구입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159가지 띠 부실을 모으겠다고 빵을 사들이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포켓몬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노력해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저 눈에 뛰면 구입하는 스타일인데요 작은 마트나 유동인구가 적은마트에서 구입하는것이 더 유리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그란 빵에는 띠부씰과 함께 들어있는데요 동그란 모양이 빵에 눈이 먼저 가기보다는 띠부씰이 중요하니 뒤집어 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능력껏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대량으로 온라인 주문에 나서는데요 이렇게 159가지 띠부씰만 따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스펀지 빵으로 만들어진 고오스 빵은 생각보다 맛이 좋다는 평이 많은데요 빵맛을 처음 느껴보는 저에게는 조그마한 햄버거 모양으로 동그란 빵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중복되지 않게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크림이 들어있는 부분이 궁금해 빵을 절단해보고 잘라봤는데요 생크림이 한쪽을 몰려있는 느낌이 들어요 크림이 있는 쪽만 합쳐서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다는 리뷰가 많아요 일단 고오스 빵을 맛보기는 처음이니 먹어보기로 해요

크림이 많이 있는 쪽을 먹으면 달달한 초코크림 맛이 느껴지는 빵이네요 띠부씰에 신경 쓰는 빵이라 생각하고 맛보니 생각보다 맛이 좋은데요 스티커에 집중하다 보니 맛이 별로일 거라 생각했지만 촉촉한 맛이 매력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분들이 많다고 리뷰가 있지만 저는 그냥 먹는 것이 더 쫀득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매력 있는 빵이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코빵 맛보다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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