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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고육지책(苦肉之策) 에 대해 공부 해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에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고육지책 (苦肉之策)

 자기 몸을 상해 가며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이다

 

고육지책 고사성어 처럼 혹시 자기 자신도 지금 그런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행동과 말에 책임을지고 살아가야 하는 고사성어 인거 같아

 

 

苦쓸 고, 땅 이름 호

획수 총9획

부수 [艹초두머리,4획]

肉고기 육, 둘레 유

획수 총6획

부수 [肉 고기육,6획]

之갈 지

획수 총4획

부수 [ 丿 삐침별,1획]

策꾀 책/채찍 책

획수 총12획

부수 [竹 대죽,6획]

 

 

자신의 몸을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운 계략의 뜻을 가진

 

고육지책(苦肉之策)예를 들어볼까요?

 

최연소 공군 장교가 된 영희의 어렸을 적부터 꿈은 언젠가 혹시라도 전쟁이 난다면나에게 손해가 되서 어쩌면 죽을 수 있는 계책이라도 국민의 안전과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군대를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영희의 뜨거운 꿈을 사자성어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고 표현한다.

 

노름꾼인 철수는 이번 게임에서 이기면 지금껏 잃었던 원금을 되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유돈까지 생길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서 판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기까지 내걸고 도박장에 들어갔다. 이런 철수의 행동을 사자성어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고 표현한다

 

길동이는 아버지의 노름빚에 의해 매일 찾아오는 대부업체에 항상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어머니가 너무나 안쓰럽고, 또 그런 어머니를 지키고자 길동이가 생각해낸 계책은 비록 자신에게 위험하지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 대부업체에서 제시한 신체포기각서에 날인했다. 길동이의 지극하고도 어리석은 행동을 사자성어로 고육지책(苦肉之策)이라고 표현한다.



                                                                                               

 


고육지책의 반의어

밀고투항(密告投降)

 密빽빽할 밀 告고할 고 投던질 투 降항복할 항

적에게 비밀을 알려주거나 항복하려는 계획

 

 

 

2018/10/09 - 계 명 구 도 (鷄鳴狗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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