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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름 달빛 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계명구도 (鷄 鳴 狗 盜) 에 대해 공부해 볼까 합니다.

읽기만 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에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계명구도 (鷄 鳴 狗 盜)

계명구도 유래를 살펴보면 맹상군은 제나라의 전영의 아들로 태나 영주가 되자  따르는 식객들이 수천명에 이르게 되었다

진나라 소왕이 맹상군을 재상으로 삼으려하자 뜻대로 되지 않던 진나라 소왕은 맹상군을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알아채린 맹상군은 애첩에게 돌려보내줄것을 부탁하자 호백구를 요구하자

식객중 개를 잘 훔지는 사람은 호백구를 곡관에서 훔쳐 오고 국경인 함곡관을 빠져나갈때는

닭의 울음소리를 잘내는 식객의 도움으로 진나라를 빠져나왔는다 유래가 있다

이처럼 천한 재주도 쓸곳이 있는 뜻으로 계명구도 라한다

이처럼 하찮은 재주라도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높낮이의 층으로 이루어사는거 같아 길거리를 청소하는

청소부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대기업사장이나 이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나

모든사람들은 자기 역할에 주어진대로 살아가는거 같아

길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이 없다면 나라가 깨끗하게 살아갈수 없듯이

모든사람을 소중히 대해야 할것이다

 

닭 계

획수 총21획

부수 [鳥 새조,11획]

울 명

획수 총14획

부수[鳥새조,11획]

개 구

획수 총8

부수 [개사슴록변, 3]

도둑 도

획수 12

부수 [그릇명,5]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떄로는 쓸모가 있음을 뜻하는

계명구도 (鷄 鳴 狗 盜)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경제가 막 성장하던 때,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일명 꼽추(척추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무시하고 경멸했었는데 어느 날 한 목욕탕에 불이 났고 목욕탕 밖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이 나오지 못했다며 울어댔다. 그때 꼽추가 비틀거리며 아이로 추정되는 것을 업고 나왔고,

 이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꼽추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며 비아냥거렸는데

이때 사람들이 꼽추를 가리켜  말을 사자성어로 계명구도 (鷄 鳴 狗 盜)라고 한다 

 

개를 3마리 키우는 영희네는 항상 개가 마당 곳곳에 배변활동을 해서

 치워도 금방 다시 더러워졌다

개 배변을 치우는 것에 지친 영희는 어머니께 개를 팔아버리자고 하자

 영희 어머니께서는 저 개들의 배변냄새가 추악해서

뱀들들이 도망가는 것이라고 했다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개의 배변은 뱀을 쫓아내는

큰 역할을 했는데 이를 사자성어로 계명구도 (鷄 鳴 狗 盜)라고 한다.

 

어렸을 적 철수의 아버지께서 철수에게 '강아지똥'이라는 책을 읽어주셨는데

그 책에 나오는 강아지똥은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혹은 더럽다고 무시했지만 따뜻한 봄날을 알리는

민들레꽃의 든든한 양분이 되었음을 듣고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으며 

모두 각자의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철수가 알게된

제각기의 아름다움을 사자성어로 계명구도 (鷄 鳴 狗 盜)라고 한다.   


 

계 명 구 도 비슷한 말

 

함곡계명( 

휩쌀 함 골 곡 닭 계 울 명

함곡관의 닭 울음소리.

계명지객 ()

닭 계 울 명 갈 지 손 객

옛일에서 온말로 닭의 울음소리를 묘하게 잘 흉내 내는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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