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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어부지리(漁父之利)에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에 한개만 공부해도 지식인이 될 수있습니다.

 

어부지리(漁父之利)뜻

둘이 다투는 동안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가로채다

 


고기잡을 어

  [삼수변, 3]

  14

사내 부 

  [큰대, 3]

  4

갈 지 

 丿 [삐침별, 1]

 4

이로울 리

 [선칼도방, 2]

  7

 

 

 

 둘이 다투는 동안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가로채는 어부지리 고사성어

어부지리하면 전국시대 연나라의 대신이 조나라 혜문왕에게 화친을 권하면서 유래된

도요새와 조개의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 자기가 강하다고 주장하며 싸우는 동안 지나가던 어부가 이를 발견하고

둘다 잡아가 벼렸다는 이야기로 둘이 다투는 동안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뜻입니다.

 

어부지리 (漁父之利) 예를 들어 볼까요?

100m 달리기를 서로 1등하려고 1등과 2등이 티격 태격 하다 둘다 넘어지는 바람에

3등이 1등을 하는 영광을 얻어 이를 어부지리 (漁父之利)라 합니다.

 

지하철 한자리를 두고 서로 앉으려 다투는 동안 이를 보고 서있던 다른 한사람이

대신 앉아 버린 걸 어부지리 (漁父之利)라합니다.

 

둘이서 마지막 남은 치킨 한조각을 두고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동안

키우던 애완견 메리가 재빨리 먹어버렸다는 이를 두고 어부지리 (漁父之利)라 합니다.

 

당신은 친구와 다투어서 다른사람에게 이득을 양보하진 않았는지요?

혹은 어부지리로 인해 이익을 얻어 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예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복날이라 삼계탕 식당을 찾았습니다. 효도마음이 앞서 예약도 잊어버린채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았지만 예상 했던대로 줄서서 기다려야 식사가 가능하다는 말에 부모님은 먹다 생각하고 다른집으로 가자는 재촉에 정신이 혼미해져왔다. 그래도 마음 먹고 여기까지온 이상 꼭 맛있는 삼계탕을 맛보이려는 의지는 포기를 모르고 부모님눈치에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30분이 지나 지쳐 모든걸 포기하고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부모님 말씀 가까워져가는 대기순에 정신이 혼돈이 오는 순간 앞에 기다리고 있던 연인이 다투기 시작하면서 티격태격하며 다른집으로 가자는 말에 순위가 바뀌어 우리가 먼저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부모님도 앞에 대기하고 있던 연인도 가만보면 어부지리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부지리 고사성어처럼 행운을 바라고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꺼라 여겨집니다.

어부지리로 인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거나 좀더 편한  삶을 살길 원한다면 잘못된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노력한만큼 그 기대는 결코 저버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둘이 다투는 동안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가로 채다의 고사성어는?

1.事必歸正

2.漁父之利

3.狐假虎威

4.錦衣還鄕



 



 


 

 

어부지리 같은 뜻을 가진고 사자성어

 

 방휼지쟁 ( 

蚌방합 방 

鷸도요새 휼 

之조사 지 

爭다툴 쟁

 견토지쟁() 

犬개 견 

兎토끼 토 

之의 지 

爭다툴 쟁

어인지리()  

漁고기 잡을 어 

人사람 인 

之갈 지 

利이로울 리

어인득리() 

漁고기잡을 어 

人사람인 

得얻을 득 

利이로울 리


어옹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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