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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는 여린 것을 골라 겉절이로 해 먹거나 무침으로 잘 어울리는 배추 종류인데요 배추가 가격이 올라가 비싼 값에는 배추김치보다는 얼갈이배추로 김치를 담아 먹고는 했는데요 얼갈이배추를 데쳐 된장에 무침을 해 먹어도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잎이 많이 자란 배추는 데쳐놓았다가 추어탕이나 감자탕에 시래기로 넣어도 맛있어요 얼갈이배추는 지금 먹어야 할 밑반찬 중에 하나인데요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얼갈이 한 줌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반 큰 술
소금
얼갈이배추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골라 무침해먹는 것이 더 맛있어요 잎이 큰 배추는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작은 것을 골라 준비해주세요 밑동을 잘라 손질해주세요
손질한 배추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소금을 넣고 얼갈이배추를 데쳐주세요 2분 정도 데쳐줘야 풋내가 나지 않고 맛있는데요 데친 얼갈이배추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주시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된장과 다진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어 양념을 해주세요 데친 얼갈이배추는 한줌 정도되는 양입니다. 간이 싱겁다하시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세요
된장으로 고소하게 얼갈이 배추 무침 만들어봤어요 이렇게 무침으로 만든 얼갈이 배추는 육수를 만들어 얼갈이 배춧국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얼갈이 무침은 지금 먹어야 할 메뉴입니다. 면역이 떨어질 때는 제철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얼갈이배추 무침으로 간단하게 건강한 밥상 차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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