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망(多事多忙)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안녕하세요

구름달빛 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다사다망(多事多忙) 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다사다망(多事多忙)

일이 많아 눈코 뜰 사이 없이 많이 바쁘다는 뜻이다

 

多많을 다

부수[夕저녁석, 3획]

총6획

事일 사

부수[亅갈고리궐,1획]

총8획

 

多많을 다

부수[夕저녁석, 3획]

총6획

忙바쁠 망

부수[忄심방변,3획]

총6획

 

늘 그랬듯이 한해 마무리 할때쯤 사자성어가 등장한다 올해 직장인이 뽑은 사자성어는 다사다망으로 선정되었다

경기침체 속에 노력하며 살고있는 직장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자성어인거 같아

직장인 대상으로  선정된 다사다망

어쩜 다사다망 사자성어로 인해 사회 현실이 묻어나는거 같아 씁쓸하다

 

 

일이 많아 몹시 바쁘다는 사자성어 다사다망(多事多忙) 예를 들어볼까요?

 

영희는 동생이 최근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잘 되자 종종 동생네 가게에서 서빙을 하는 등 일손을 도와주며 용돈벌이를 했다. 물론 동생이 잘 되는 것도 좋고 용돈벌이를 할 수 있는 것도 기뻤지만, 영희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의 일일을 주체적으로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부러웠다. 영희가 부러워한 동생의 바쁜 삶을 사자성어로 다사다망(多事多忙)이라고 한다.

 

철수는 어린 날부터 좋고 강한 기운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곤했다. 그 이야기와 관련된 줄 모르겠으나 식당과 미용실, 심지어 병원까지도 철수가 다녀간 뒤에는 적자던 사업이 흑자가 되며 사업을 크게 흥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철수의 친구들은 무언가를 시작하면 꼭 철수를 불러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했는데, 철수가 다녀간 곳마다 대박이 터지는 상황을 사자성어로 다사다망(多事多忙)이라고 한다.

 

길동은 무엇을 하든 일명 '쪽박'을 면하지 못한다고 해서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그의 사업 실채 요인을 분석하고자 장사 잘 된다는 집은 모두 찾아가고, 너무 바빠 숨돌릴 틈도 없다는 곳의 사장들에게 사정하여 그 방법을 묻기도 했다. 이처럼 길동이가 그토록 원하고, 그래서 얻기위해 이러한 곳만 찾아가는데 이때 '이러한' 곳을 사자성어로 다사다망(多事多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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