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래는 향이 좋아 제철이 되면 꼭 해 먹는 양념장인데요 달래는 손질하기 힘들지만 한번 만들어 놓은 달래장은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아서 꼭 해 먹는 편이죠 달래양념장은 들기름 두부구이에도 잘 어울리는 한쌍이죠 곱창김을 노릇하게 구워서 밥 위에 올려서 먹은 진짜 맛있는데요 달래는 봄철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재료 달래 한줌 고춧가루 2큰술 간장 4큰술 다진 마늘 약간 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달래는 손질하기 귀찮고 힘들어요 달래 뿌리에는 양파처럼 생겨있어 손질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잘못 손질하면 알뿌리가 분리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뿌리 쪽에는 흙이 많이 묻어있어 깨끗하게 씻어주고 손질해줘야 합니다 여러 번 씻어 손질한 달래는 알뿌리를 칼로 눌러 으깨주면 향이 더 강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

봄이 오는 소리는 바로 봄나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봄나물에 잘 어울리는 달래장은 만들기도 쉬워 자주 해 먹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달래장은 밥에 비벼먹거나 김 위에 올려서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 달래장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할 정도 밥도둑인 거 같아요 달래장은 입맛 없을 때 좋은 음식인 거 같아요 알싸한 맛이 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달래 중 달래장 만들어볼게요 재료 달래 50g 육수 또는 물 2큰술 간장 6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달래는 마트에 구입할 때는 씻은 달래가 준비되어 편하게 요리하면 되는데요 야생 달래는 일일이 손질해서 씻어 줘야 합니다, 야생달래는 끝부분을 정리해주고 뿌리 부분은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 잘 씻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여러 번 흐르는 물에 씻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