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증이 찾아오는데요 요즘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힐링이 되곤 하는데요 맛집을 찾아 음식을 먹기에는 요즘 시대가 아닌 거 같아요 집에서 집밥을 해 먹는 경우가 일상화되어가면서 요리하는 날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항상 입맛이 없더라고요 식욕이 떨어지면 무기력함이 같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매콤하고 자극적인 반찬에 밥 한 공기만 있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고추 멸치장은 모르는 분들이 많아 한번 만들어봤어요 재료 멸치 한 컵 청양고추 5개 정도 물 종이컵 한 컵 국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멸치는 손질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멸치 내장이 들어가면 쓴맛이 나기..
사계절중에 여름에는 더더욱 입맛이 없는거 같아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생각나는 계절인거 같아요 1년 12개월을 두고 본다면 컨디션에 따라 입맛이 없고 밀가루 음식만 생각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멸치 고추장물을 만나게 된건 얼마되지 않아요 멸치볶음은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멸치볶음은 냉장고에 두고 먹을때는 딱딱하게 굳어 식감이 좋지 않은데요 마른반찬이라고해도 냉장고 냄새가 베이면 오래두고 먹기 힘든 밑반찬같아요 멸치고추장물 멸치고추다짐 고추장물이라고 표현을하기도 하는데요 멸치고추장물 반찬에 한번 빠지게 되면 자꾸 찾게되는 레시피 같아요재료멸치 한컵풋고추 6개청양고추 1개만 사용물 종이컵 한컵 국간장 3~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멸치를 선택할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