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이면 늘 미역국이 빠질 수 없죠 요즘에는 생일이 아니더라도 미역국이 생각날 때 먹게 되더라고요 미역국은 소고기 미역국부터 생선을 넣거나 들깨를 넣어 다양하게 미역국을 요리할 수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미역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지만 옛날부터 먹어왔던 입맛 그대로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미역국 자연산이 맛있고 고소하지만 요즘에는 자연산 미역을 찾기 힘들더구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건미역을 샀어요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물에 살짝 헹궈 핏물을 빼주는 것이 좋아요 핏물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한다면 잡내가 많이 날 수 있어요 건미역을 불려주세요 미역이 어느 정도 불어나면 깨끗하게 헹궈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역에 붙어있는 불순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미역 불린 물은 버리지..

생일이면 미역국을 먹는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지금까지 계속이 여지는데요 요즘은 시대가 개인 취향에 맞게 변화해가다 보니 미역국 끓여먹는 분들이 줄어드는 거 같아요 간단하게 외식하거나 케이크로 대신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역국은 출산한 산모부터 다양하게 찾는 거 같아요 부모님 생신날에 미역국 끓일 때 진땀 날 때도 있는데요 미역국 끓이는 법 그리 어렵지 않은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재료 건미역 19g 쇠고기 283g 들기름 2큰술 국간장 3큰술 물 1.5리터 건미역은 이렇게 찬물에 불려서 사용해요 19g 건미역이면 3인분 정도는 나오는 거 같아요 물론 물의 양에 따라 양은 달라집니다. 건미역을 불리지 않고 그대로 조리해도 좋은데요 미역국 끓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미역을 불린 물에는 불순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