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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요즘 며칠간 쌀쌀한 날씨 탓에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럴 때는 따뜻한 국물이 자꾸 생각나는데요 백합조개탕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레시피이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국물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해장국으로도 좋은데요 조개탕은 너무 간단하고 쉽지만 신선하지 않는 재료라면 요리하기 어려워요

재료

백합 1키로

배추 약간

쪽파 약간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소량

맛술 2큰술

조개탕은 크기가 큰 걸로 골라 요리하면 국물이 더욱 시원해요 백합조개탕을 만들어 볼 건데요 요즘은 해감이 다되어있어 깨끗하게 씻어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표면에 묻어있는 불순물들이 많아 솔로 한번 씻어주세요 여러 번 헹궈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야채는 취향껏 준비해 주시고 청양고추도 취향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멸치육수를 준비해서 넣어주시고 물은 조개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너무 많이 물양을 잡아버리면 국물이 싱겁고 시원한 맛이 덜할 수 있어요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맛술 2큰술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주세요 바지락조개탕보다는 백합 조개탕이 더 시원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조개탕은 너무 오래 끓여주면 조갯살이 질겨지니 한소끔 끓여주시고 청양고추와 배추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배추가 없다면 청양고추만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도 좋아요

거품은 제거해 주시고 조개가 입이 벌어지면 완성이나 다름이 없어요 소금 간은 미리 하지 않아요 조개에 짠맛이 어느 정도 느껴지면 그때 모자란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파나 쪽파를 넣고 마무리해 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끓여주지 않은것이 조개탕 끓이는법에 포인트같아요 조개탕 레시피는 그야말로 조개 입맛 벌어지면 되거든요

백합탕 끓이는 법 어렵지 않는 레시피이지만 수산물이라 신선한걸로 준비해서 조리해야 맛을 제대로 낼수있어요 생물을 고집하는 이유가 먹어보면 다르기때문인데요 조개탕 끓이는법은 백합이 아니라 바지락조개탕이라해도 레시피는 비슷해요 바지락 손질하는점도 비슷하니 조개탕 끓이는법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시원한 국물이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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