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구름 달빛 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에 대해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 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이다

 

有있을 유

부수[ 月달월,4획]

총6획

志뜻 지

부수[心마음심,4획]

총7획

竟마침내 경

부수[立설립,5획]

총11획

成이룰 성

부수[戈창과,4획]

총6획

 

유지경성(有志竟成)  예를 들어보면

 

영희는 어렸을 적 캠핑갔던 날 고구마를 구워먹던 모닥불에 데여서 큰 화상을 갖게 되었다. 영희의 흉터를 보고 놀리는 친구들, 직접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탓하며 고용을 취소하는 고용인들. 그 모진 상황에서 영희는 매사에 '난 할 수 있다'고 되내며 세상의 자신과 같은 약자를 응원할 수 있는 기자가 되겠다는 뜻을 가지고 세상과 싸웠다. 결국 영희는 그 뜻을 이루었고 이런 상황을 사자성어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고 한다.

 

철없던 시절, 철수는 자신 아버지가 남들보다 키가 훨씬 작은 것이 종종 창피했다. 자신의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에게 화나면서도 한편으론 아버지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작은 키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내며 그의 일에서 성공했다. 철수는 그의 아버지를 보며 상황이 자신을 무너뜨려도 신념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철수가 감동한 그의 아버지의 모습을 사자성어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고 한다.

 

길동은 집에서 막내로 태어난 동생이 태어날 때 부터 심장병을 갖고 태어나며 동생도, 가족들도 많은 고생을 했다.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동생을 볼 때면 길동은 정말 마음이 아팠고, 커서 꼭 의사가 되겠노라, 다짐을 했다.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고 의사가 된 길동은 심장병에 대한 공부를 하며 많은 환자들을 수술하고 낫게 하며, 결국 동생 또한 호전되도록 했다. 이런 길동의 상황을 사자성어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고 한다. 

 

 

 


2019/01/03 - 삼인성호(三人成虎)읽기만해도 외워지는 사자성어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공지사항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