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설빙에 다녀왔어요

설빙은 자주 가는편이지만 지인이 아닌 급이 있는 분들과

방문하기 때문에 뷰하기 쉽지가 않아요

설빙은 종류가 많아 갈때마다 요것 저것 골라 먹으면 날마다 색다른 기분이 들어요

설빙이 편하고 디저트로도 매력적인 곳인거 같아요

설빙은 어딜가나 볼수가 있어요 너무 흔해서 어?~~

경남 함안 여기도 설빙이 있네요

설빙보자 마자 바로 들어갔어요

설빙은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2층이라 계단으로 올라서면 계단 중간지점에 설빙 간판이 보여요

2층에 들어서면 화장실은 밖에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네요

 

설빙 문옆에 보면 이렇게 오픈 시간과 주문 마감 시간이 나와 있어요

와이파이OK 애완견NO 음식물 반입NO 흡연NO

메뉴판도 작게 적혀져 있어요 눈이 나빠 메뉴판 글자가 잘안보이네요

노안이 왔나바요 ㅎㅎ

 

설빙 가게 안은 이래요 의자도 제법 많아요

들어서니 할머니들 모임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담은 손님은 우리 ㅎㅎ 가게안은 넓고 좋아요

창가 쪽에 앉아 밖을 볼수 있어 좋아요 통유리로 되어있어

겨울에는 창가에 앉으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햇볕이 들이 닥치는 바람에 10초도 안되서 구석으로 자리 옮기고 말았네요

의자는 낡아서 엉망이네요 가운데자리말고

제일 구석에 앉아 먹었네요

주점부리 난나나콘 인절미스낵 있더라구요

바로옆에는 밀대걸레가 나란히 있네요

괜찮아요 빙수 먹으러 와서 관심이 없었어요 ㅎㅎ

설빙 메뉴판이예요 어딜가나 주문은 제가 한적이 없어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뷰 해보겠다고 사진 찍어 대고 이러고 서있었네요

원산지 표시판은 어딜가나 항상 있어요 원산지 표시가 없으면 안되겠지요

 

앞에는 그림으로 메뉴판을 말해줘요

요게 더 보기 쉽네요

설빙을 자주가도 자리에 앉아 먹기만 한 사람이라 ㅠㅠ 메뉴가 상당히 만하요

스무디 에이드 라떼 커피 까지 없는게 없네요

초코 홀릭이 맛있어 보여요 느낌 그대로 주문해요

쿠키초코링 설빙으로 당첨 했어요

 

다 드신 그릇은  이곳에 반납해주시고 가셔야해요

늘 똑같은 룰이지요

설빙에서 처음으로 요걸 먹어봤어요

뜨거워요 몰랐어요 그래도 녹차향이나서 맛나요

옆에 시원한 얼음물 두고 이걸 먹은 바보랍니다 ㅎㅎ

쿠키초코링 설빙 나오길 기다렸어요

10분 넘어서 벨이 울려 받으러 갔어요

직원이 한분이라 바빴나바요

짠~~쿠키초코링설빙 나왔어요

쿠키 가운데 탑이 제일 크네요

쿠키는 사방으로 조각내어 들어 있어요

마시멜로 우유?에 담아 나왔어요

마시멜로 별로 안좋아해요 아무 맛도 안나요 말랑하기만 해요

옆에 작은 시럽은 연유인가바요

뿌려 먹었어요

초코링으로 덮혀 있어요

양이 많아요 무너질까바 살살 숟가락으로 퍼 먹어요 늘 그랬어요 소심 ㅠㅠ

퍼 먹는 재미 달달한 빙수가 힐링되더라구요

치즈도 들어있어요 제입에는 치즈였어요 맛있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너무 과하게 달지 않아요

 

달달한 쿠키초코링 먹고 설빙에서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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