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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진해요 다녀왔어요

진해에 있는 카페인데요 지역에 맞게 카페이름이 진해요 입니다

진해요 카페는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거랍니다

진해요 들어서는 입구에보면 이렇게 간판이 있어요

꼬맹이가 자전거를 주차 해놓고 카페 갔나바요 ㅎㅎ

들어서는 입구가 일반 가정집처럼 되어있어

들어서는 입구부터 친근감이 드네요

왠지 거실 불빛이 엄마가 저녁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카페랍니다

진해요는 평일 11시부터 밤10시까지 한다고해요

주말에는 10시30분까지라고 하니 시간 참고하세요

매주 목요일은 휴무입니다

진해요 카페는 밖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꼭 가정집에 흔히 볼수있는 테이블처럼 아늑하네요

옛날 소품들이 많아요

어릴때 보고자란 느낌처럼 소품들이 친근감을 가져다 주네요

들어서는 입구도 퇴근하고 오는 아빠를 맞주 해야 할꺼같은 느낌

대시 친절한 사장님 계시네요

화분부터 커튼까지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예요

스탠드도 어릴때 쓰던 느낌이나요 침대 옆에 협탁에 꼭

스탠드를 켜놓고 자곤했는데

옛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카페인거 같아요

화장실입니다 가정집 화장실처럼 꾸며놓고 깨끗하게

깔끔하게 잘해 놨더라구요

전화기는 시대를 말해주네요

스포츠 신문부터 유리병에든 커피까지

커피 스푼 비율 2 3 3 ㅎㅎ 달달한 커피

맛있게 타서 부모님 드리곤 했던 기억이나요

주판도 보이네요 옛날에 학원도 다니곤 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한장씩 뜯어내는 달력 벽에 걸려 있었지요

장식품이 너무 많아요

구경해도 끝이 없어요

커튼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요

시대에 멈춰있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쑥크림라떼 5500원

아메리카노4500원

당근케이크 6000원

쑥라떼 어릴때 추억이 묻어나는 맛 당근케이크도 당근 맛있어요

맛있게 잘먹고갑니다

또 오고 싶네요


2019/04/23 - 수미네 반찬 묵은지 돼지 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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