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향 보관 이렇게 하자

황금향은 귤 종류에 속하는 과일로서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켜 만든 귤이라고 합니다. 황금향 수확시기는 12월까지라고 합니다. 황금향 제철 과일로써 시기가 지나면 1년을 기다렸다 먹어야하는데요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은 수확하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니 꼭 챙겨보시고 제철과일을 찾으셔야할거 같은데요 황금향은 귤종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은 쪽에 속하며 수분함량이 많아 잘못하면 금방 상해리기 쉬운 과일인데요 황금향을 보관해두고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황금향은 100g에 40칼로리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먹을때 부담이 덜한데요 황금향을 고를때는 단단한것이 좋지만 금방 먹을 과일이라면 말랑한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자두처럼 단단한 것은 신맛이 강하고 씹히는 아삭감이 좋고 살짝 익은 자두는 먹기도 편하고 단맛이 강해 금방 먹을 자두라면 말랑한 것을 선택하는것 처럼 황금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두고 먹을 황금향이라면 단단한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금방 먹을 황금향은 말랑한것이 좋은데요 황금향은 후숙 과일로서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단맛이 올라가는 과일입니다. 

황금향 비린내 나는 이유는 귤종류 중에서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은 물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황금향이 귤중에 그렇다고 볼수 있는데요 황금향을 재배할때 물조절에 따라 맛도 달라지고 비린내도 날수 있다고 해요 예민한 분들은 비린내를 느낄정도로 비린내를 많이 느끼실때는 단단한 것은 후숙 과정을 거친후에 드시는것이 좋으며 단단한것 먼저 먹는것보다 만졌을때 말랑한것을 골라 먼저 드시고 황금향 껍질을 제거하고 난뒤 속 껍질까지 벗겨서 먹으면 비린내가 덜하다고 합니다.

황금향 3키로 정도는 이만 오천원도 구입한거 같은데요 과일은 매년마다 제철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껍질이 얇고 속이 꽉차있어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부른거 같아요 황금향을 먹을때 귤처럼 손으로 껍질을 까다보면 당황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껍질이 쉽게 까지지 않고 과육이 떨어져 나가는 일이 생기는데요 그럴때는 십자가로 4등분해서 먹으면 쉽게 먹을수 있어요 또 하나 황금향을 먹을때 꼭지부분 부터 껍질을 아래로 벗기듯이 까주면 쉽게 먹을수 있다고 해요 황금향은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해 신맛이 덜한것이 특징인데요 비타민c와 피로회복에 좋은 황금향 피부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골다공증예방에도 좋은 황금향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문지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감싸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두고 보관하면 10일까지는 괜찮은데요 황금향은 후숙 과일로서 숙성기간을 거치면 더 단맛이 좋습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올 또는 랩에 감싸 보관해주세요 황금향은 단단한것은 3일에서 5일정도 상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만졌을때 말랑한 황금향은 냉장보관해 두고 먹어야 하는데요 

황금향은 당도가 높다보니 작은 상처에도 쉽게 물러지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단단한것과 말랑한 것을 구분해서 분리시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할때는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김치냉장고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황금향껍질은 차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황금향을 잼으로도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향이 진하고 단맛이 강한 황금향은 과육이 꽉차 있어 푸짐한 황금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