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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 무침 레시피는 처음 시도해보는 레시피입니다. 황태채나 북어채는 국으로 끓여 먹고 황태채 튀김만 해 먹어 봤는데요 황태채 무침을 했을 때 비린내 나 잡내가 나지 않을까 솔직히 꺼려지더라고요 해장국으로 좋은 황탯국이지요 황탯국은 아침식사에 자주 등장하는 국 요리인 데요 북어보다는 황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재료

황태채 한줌

고추장 1큰술 반 정도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꿀 1큰술

통깨 

김수미 북어채 레시피 북어채 350g 고추장 8큰술 매실액 6큰술 참기름 1큰술 꿀 4큰술 통깨

황태채는 잔가시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손질해주시고요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황태채는 말린 상태에서 무침을 하게 되면 양념이 겉돌아 먹기도 힘이 들죠 황태채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분무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주세요

딱딱한 느낌에 밑반찬은 선호하지 않아 저는 촉촉하게 만들어 줬어요 물기가 묻은 황태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찢어주시면 됩니다. 찢어주시면 먹을 때 식감이 좋더라고요

양념을 넣어서 무침해주면 끝인데요 황태채에 물이 얼마나 흡수되어있느냐에 따라 양념장 간이 달라지더라고요 간장이 들어가지 않아 간을 하기는 조금 쉬운 거 같아요

통깨를 듬뿍 뿌려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 있게 무쳐주시면 됩니다.

김수미 황태채 무침 만들어봤어요 북어채 무침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황태채 무침은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는데요 이렇게 만든 밑반찬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손색이 없더라고요 술안주로도 좋은 황태채 무침은 고추장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자꾸 먹고 싶은 밑 반차 같아요 씹으면 고소한 맛이 생각보다 맛있는데요 양념 비율이 좋아야 할 거 같아요 김수미 황태채 무침 레시피 따라 할 만한 거 같아요 설날에도 밑반찬이 필요하니 상차림에 올려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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