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들어 먹는 닭개장 만드는법

닭개장 손쉽게 집에서 요리할 수 있는 국물요리입니다. 백숙은 여름 보양식으로 알맞은 메뉴인데요 아무리 보양식이라 해도 백숙 남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겨울에도 백숙을 자주 해 먹다 보니 닭가슴살은 어김없이 남겨지는데요 닭가슴살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손쉽게 닭개장 만들어봅니다. 닭개장 만들 때 백숙으로 만든 닭은 손으로 뼈와 살을 발라내고 만든 것이 닭개장인데요 손쉽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준비

재료

남은 백숙

육수

시금치

청양고추

배추

새송이 버섯 

대파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시금치 손질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해주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너무 큰 시금치는 3 등분해서 요리했는데요 야채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야채 손질하기

배추와 새송이버섯과 대파는 썰어주세요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야채가 부족하면 김치를 활용해도 맛있어요 간단하게 끓여줄 때는 김치를 넣어 끓여줘도 맛있는 닭개장 만들 수 있답니다.

-손질하기

남은 백숙은 뼈와 살을 발라주고 남은 육수는 버리지 말고 닭개장에 넣어주세요 닭개장에 들어간 육수는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양념하기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양념을 먼저 해주세요 닭개장에는 칼칼하게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것이 맛있어요

-야채넣기

한소끔 끓였지만 손질해둔 야채를 넣어주세요 야채가 익어가면 모자란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으로 대신해줘도 좋아요 닭개장 끓여줄 때는 다른 재료 많이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부추나 고사리를 이용해 끓여줘도 좋더라고요

-닭개장 완성

닭개장 손쉽게 끓여봤는데요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는 닭개장 만들 수 있답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좋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힘들어하는 분들도 건강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닭개장은 따뜻한 국물요리가 일품인데요 육수를 이용해 끓여진 닭개장은 생각보다 국물이 진해서 좋아요 닭개장은 온 식구가 함께 즐겨도 좋은 국물 요인데요 닭개장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