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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중 입니다
날씨가 진정 되었나요
사실 저녁에 롯데마트에 가서 간식거리를 잔뜩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마트갔어요
마트갈려면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편하지 싶네요
걸어다님 다리 아파요 어디가 어딜줄 모르고 말도 안 통해서 힘들었네요
그래서 그랩~~편할려면 그랩에 익숙해야한다는거 잊지마시고 여행하세요
베트남 다낭 롯데 영업시간이 8:00~22:00입니다
1층엔 식당 커피 기념품 있구요
2층엔 식당 잡화 서점
3층엔 장난감 화장품
4층엔 환전소 있어요
5층엔 영화관이 있네요
잔뜩 샀어요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라면도 300원?400원정도 하구요
치즈도 1,500원?정도 한걸로 기억하네요
우리나라에 치즈 비싸지요
쿠키나 과자도 1200원 저렴했던 기억이나 카트에 막 담았던 기억이나요
우리나라에서 마트 쇼핑할땐 보고 또보고 고르고 또 고르고 고심해서
카트에 담아았는데 베트남 다낭에선 시원하게 막 담았네요
쇼핑하고 계산서가 이렇게 길게 나온적이 없는거 같아
사진에 담아 봐요
보기만에도 기분이 좋으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럴순 없지 무작정 나갔다 비바람을 치고 소리에 이끌여 들어선 이곳
가게 이름도 모르고 사람이 없어 조용한 분위기에 앉아 버렸다
빈티지한 느낌이 나보였고 날씨 탓인지
손님이 없어 조용한 분위기 좋아한다
그냥 혼자 느낄수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깔라만? 이름이 생각이 아나는데요 맛은 괜찮았어요
또 거리에 뛰어 들어 우산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날라였네
그래도 먹을건 먹고 볼건 보겠다는 생각뿐 이였지요
다낭에 오면 다들 찾는다는 브로스 버거
미케비치 근처에 맛집이 많아요 브로스버거는 한국 입맛에 맞는거 같아요
브로스버거 수제 햄버거 1호점이라고 여행오면 코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수제버거에비하면 가격은 오천원정도?
다낭에오면 한국 관광객이 더많다는 소리에
긴장을 안하고 와서 그런가요 자유여행이 아니라 무전여행인거 같네요
우리가 흔이 구성된 세트메뉴 시켰어요
수제버거라 그런지 크기가 굉장히 커서 한손으로 잡기에도 입에 넣기도 힘들었네요
베이컨에그 버거
두꺼운 패티에 치즈와야채 두툼한 계란이 가격에 비해 만족했어요
맛있게 잘먹고 왔네요
다낭에 콩카페에 왔어요
다낭 여행에 늘 있는 사진이죠 콩카페
다낭 콩카페는2호점 해변가에 있는 카페
한국 사람들에게만 인기 인가요 한국 관광객이 80프로인데요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 다낭인지 헷갈리네요
비가 내리고 날씨가 안좋은데 사람들은 많았어요
안에도 밖에도 많아서 앉을 곳이 없어요
2층도 테이블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시간도 없고 사람도 많아
정신이 없네요
바리스타도 여러명 서빙하고 만들고 분주해 보였어요
콩카페 직원 유니폼이 군대 느낌을 주더군요
테이크 아웃 하기로 하고 주문하고 나왔어요
코코넛 밀크 커피 테이크 아웃 비닐 봉지에 동동 매달아 들고 갔네요
한국과 느낌이 너무 다른 테이크 아웃 커피
커피는 2000원대 였던거 갔아요
너무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한참을 들고 다녔어요
골목안쪽 대성당 맞은편에 있었네요
SENSE 센스 맛사지샵 이예요
베트남에는 맛사지샵이 많이 없는지 허름하고 시설도 안좋았네요
모르고 들어온거라 어쩔수 없이 받고가요
맛사지를 받을때는 속옷은 팬티만 입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맛사지를 받아요
시원하지 않은 마사지 그냥 주물럭 거리는 손가락에 잠만자고 나왔어요
마사지 55만동에 봉사료6만동
총61만동 주고 받은 마사지
피곤함을 풀어 줄까했지만 돈아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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