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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야채볶음은 자주 찾게 되는 밑반찬으로 술안주로나 아이들 반찬으로 잘 어울리는데요 자취생 요리로 인기 만점인 쏘야 볶음은 귀찮을 때 해 먹는 밑반찬이기도 해요 온 식구가 먹을 요리에는 어른 반찬 아이반찬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한 번에 해결되는 요리입니다. 따로 반찬을 만들 때는 귀찮을 법도 한대요 쏘야 볶음으로 한 번에 아이들 반찬 술안주로도 만들어보세요 쏘야 볶음은 정말 간단하죠 비엔나소시지는 기본으로 들어가는데요 어른도 좋아하는 쏘야 볶음 만들어볼게요

재료

비엔나 한 봉지

양파

당근

깻잎

고추장 1큰술

케첩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깨소금

당근은 식감 있게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 다른 야채를 추가해도 좋아요 비엔나소시지 요즘은 이렇게 칼집이 되어있더라고요 편리하고 좋아요 깻잎은 향을 추가하기 위해 다져서 준비했는데요 없으면 패스해도 좋아요

양념은 먼저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시고 볶아주세요 아이들 반찬이라면 고추장을 빼고 조리해도 충분히 맛있는데요 어른들 입맛에는 고추장이 들어가면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잘 안 익는 야채 먼저 팬에 볶아주세요 식용유를 넣고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당근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당근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양파와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비엔나에 칼집이 벌어질 때까지 노릇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면 쏘야 볶음 완성이나 다름이 없어요 양념장은 조금씩 추가해가면 볶아주시고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장이니 타지 않게 주의해서 약불에서 조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와 다져놓은 깻잎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쏘야 볶음 자취생 요리로 충분한 거 같아요

비엔나 소세지 볶음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깻잎이 들어간 쏘야볶음 생각보다 맛있어요 은은하게 느껴지는 깻잎향이 오늘 처음 요리해보지만 앞으로도 종종 깻잎을 활용해야겠어요 요리하기 귀찮은 날에는 쏘야볶음처럼 간단한 반찬이 없는데요 소시지야채볶음 만으로도 충분히 한 끼는 해결되는거 같아요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갑자기 안주가 필요할때 쏘야볶음 레시피로 참고해보세요 소시지야채볶음 이렇게 만들어 한끼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자취생으로 집밥 먹기 힘든데요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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