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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하면 생일날 끓여 먹는 미역국이 생각나지요 아기를 출산한 산모는 미역국이 필수인데요 건미역으로 밑반찬을 만들어봤어요 알토란에서 소개한 미역자반인데요 밥반찬으로나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미역자반인거 같아요 미역은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미역입니다. 미역국은 꼭 생일에만 먹지 않고 국 요리로 자주 해 먹는 거 같아요 미역자반은 밑반찬으로 충분한 데요 너무 간단해서 5분이면 될 거 같아요

재료

건미역 20g 정도

마요네즈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정도

깻가루

식용유 1큰술을 넣어주세요 보통 튀김을 할 때는 식용유만 넣고 튀겨주는데요 미역자반은 참기름도 함께 추가해주세요

참기름 1큰술을 넣어서 고소함을 더해주는 거 같아요 튀겨줄 때 참기름을 넣어 요리해보지 않아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약불에서 조리했어요

불에 불리지 않는 건미역을 넣고 튀겨주는데요 2분에서 3분 정도 튀겨주세요 건미역을 튀겨 미역자반을 만들어보기는 처음인데요 살짝 맛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건미역을 튀겨줄 때는 너무 잘게 부서 넣지 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어주세요

건미역을 잘라 넣을 때는 이리저리 지저분해지는 것이 조리대 같아요 조리대에서 건미역을 손질해서 넣으면 뒤처리가 더 힘드니 조심해서 손질해주시고 약불에서 뒤적거려가며 튀겨주세요

2분에서 3분 정도 튀긴 미역은 바로 기름제거 들어가주세요 튀김은 기름제거 필수인 거 같아요

기름제거가 끝나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달달함이 추가되어 맛있어요 깻가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해주는데요 저는 통깨를 바로 넣어주니까 밑으로 다 흘러내리더라고요 꼭 깻가루를 넣어주세요 기름제거가 끝나면 바로 설탕을 넣어 미역자반과 잘 어울리게 만들어주세요

마요네즈는 필수인 거 같아요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건미역에 짠맛이 줄어들고 고소함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이건 밑반찬보다는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미역자반 생각보다 바삭바삭한 맛이 맥주가 생각나게 만드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저도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해서 만들어먹어 보니 자꾸 생각날 거 같은 레시피인데요 바삭한 맛이 손이 자꾸자는 미역자반인거 같아요 혹시 맥주 안주로 고민일 때 과자보다는 미역자반 만들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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