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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세발나물 오이무침 만들어볼까 해요

여름이 다가오면 입맛이 뚝~~떨어지고

뜨거운 음식 먹기가 싫어지죠

불없이 요리하는 음식을 검색할 만큼

불앞에서 조리하기란 쉽지가 않아요

세발나물 오이무침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세발나물 오이무침은 오이의 아삭함과 입안 가득 시원함을 주는게 포인트죠

세발나물 오이무침 넣고 밥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세발나물의 오독 씹히는 맛이 정말 일품이라고 할수 있어요

재료

오이 1개

세발나물 한줌

 

양념

고추가루 1T

집간장 1T

다진마늘 0.5T

참기름 1T

깨소금 1T

오이는 꼭지가 달린 부분이 쓴맛이 많이 나요

저는 아깝지만 이렇게 많이 잘라 버린답니다

꼭지 부분을 자르고 도마에 자른 부분을 무지르면 쓴맛이

덜한다고 해요

귀찮아 그냥 버려요

오이는 채칼로 곁에 껍질을 살짝 벗겨 주었어요

껍질부분이 씹히는 맛이 질겨 질수 있어

이렇게 부분만 채칼로 해주었답니다

오이 모양은 원하시는대로 썰어주시면 되요

저는 이렇게 썰어 주었어요

 

세발나물 한줌 준비해줬어요

싱싱한 세발나물로 골라 요리해주세요

잘보지 못하고 구입했을때

세발나물이 뭉그러져 버리는게 절반이 되어버려요

세발나물은 물에 담궈 식초로 소독해줬어요

무침으로 먹을 꺼라 식초에 한번 담궈 뒀다가

손질해서 씻어주시면 되요

식초 몇방울이면 소독이 된다고들 하지요

세발나물도 끝부분이 딱딱한부분이 있어요

씹으면 질기고 먹기 힘든 부분은 손질해주세요

물기 제거한 세발나물

세발나물  3등분해서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2등분만해도 충분 할꺼 같아요

너무 잘게 자르면 젓가락으로 먹기 힘들어요

썰어둔 오이와 손질해준 세발나물을 한곳에 담고

양념을 해줄 차례입니다

고추가루 한큰술 밥숟가락 기준으로 넣어줬어요

자신 있는 양념이라 따로 양념 그릇에 하지 않고

바로 양념 해줬답니다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 있게 살살 버무려 주세요

역시 양념은 양념그릇에 섞어준뒤  버무려 주는게 좋아요

양념이 뭉치네요 ㅎㅎㅎ

세발나물 오이무침 완성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세발나물 오이무침은 세발나물의 향기가

입안 가득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세발나물 오이무침은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세발나물 오이 무침 혼자 다먹었네요

배부른 한끼 무침은 또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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