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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의 요리는 수미네 반찬 감자조림 만들어볼텐데요
감자조림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감자는 볶음으로도 설탕을 솔~솔 뿌려 쪄서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오늘은 수미네반찬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감자조림을 요리했어요
엄마가 해준 감자조림은 간장만 넣고 요리했지요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수미네 반찬 감자조림도 엄마의 맛입니다
감자조림은 간단한 요리이면서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보슬보슬한 감자를 간장에 조림으로 요리해놓으면
짭조름한 감자조림 밥에 비벼먹어도 꿀맛이죠
재료
감자 2알
청량고추 2개
간장 2T
설탕 2작은술
올리브 1작은술
물 300ml
수미네반찬 양념은 눈대중으로 넣어요
양념을 기준대로 넣고 또 싱거우면 추가하는게 매력이죠
수미네 반찬에서는 감자를 못난이 처럼 썰어주는게 포인트죠
오이도 그렇고 투박하게 썰어주는게 수미네 반찬 매력인거 같아요
감자의 전분을 제거하기위해
물에 잠시 담궈 뒀어요
물은 300ml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전분을 제거한 감자를 넣고 간장2큰술 넣어주세요
이렇게 간장을 넣어서 감자가 익을때까지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센불에서 요리해줬어요
수미네반찬에서 감자가 냄비에 눌러 붙지 않게하는 포인트는
바로 올리브 오일 이지요 올리브 오일 1작은술 넣어줬어요
사진에는 양이 많아 보이네요 반만 넣어줬어요
이렇게 뚜껑을 덮고 감자가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언제까지 끓여주라는 말이 없어 중간중간 열어서 확인했어요
이렇게 젓가락으로 찔러 감자가 익었는지 확인해줬어요 중불
감자가 익으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약불
수미네반찬은 물이 많으면 들어내고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물이 많아 한국자 버렸어요 ㅎㅎ
간도 약간 싱거워 간장을 추가 했어요
마지막으로 썰어둔 청량고추를 넣어줬어요 약불
약불에서 조금더 익혀 줬어요
수미네 반찬에서 배운 감자조림 접시에 담아 봤어요
옛날 엄마가 해준 감자조림 맛이 조금나요
엄가가 해준 감자조림은 다진마늘도 넣지 않고
간장만으로 요리했어요
간장만으로 요리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역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수미네반찬 레시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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