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오라면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신제품 오라면 소개 할께요

오뚜기 미역국라면 새로 나왔을때 반응이 시큰둥 했더니 기억이나요

마트에 가니 오라면 정말 눈에 확 들어와 장바구니에 안 담을수 없더라구요

오라면은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가 쉽게 이루어 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요즘 라면에 푹빠져 하루에 라면 한끼는 꼭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오라면은 멀티팩 4개 들어 있어 오늘도 라면 한봉 하고 자야겠어요

오라면은 마트에서 4개 1980원에 저렴한 가격에 안먹어 볼수 없는 라면이더라구요

라면은 솔직히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재탄생이 불가능한 그냥 억지로 먹든지

아니면 쓰레기통을 직행하던지 둘중하나이죠?

처음 먹어보는 라면은 늘 심쿵하기까지 한데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착해서 구입하게 된 이유도 있어요

오라면은 빨간색 글씨로 간단하게 디자인해서 눈길을 끄는거 같아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다 겉면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요

간편 조리 음식으로는 라면만큼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건이 없더라구요

즉석식품을 먹을땐 늘 복불복을 생각하면 구입하게 되는건 다들 똑같은 생각일까요?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은 뒷면에 적혀져 있는 조리방법을 보고 

정확히 따라하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조리방법을 표시해 놓았을때는 수만번 실험 끝으로 얻어낸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오라면 역시 나트륨과 포화지방은 상당히 높은 함량이네요

오라면 한봉지에는 라면사리 1개 분말 스프 1개 들어있어요

찾으셨나요? 건더기 스프가 없어요

그래서 착한 가격인가요? 이렇게 보니 정말 단촐하네요

물 550ml를 끓인 후  물이 끓으면 분말스프를 넣고 면을 넣은후 4분 30초간 더 끓입니다

분말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을 넣어 주시고 김치 파 계란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그대로 시간을 체크하고 오라면 조리했어요

라면이 4분이 지나 뚜껑을 열어보니

미역이 조금씩 보이네요 건더기가 전혀 없는것이 아니였나 봅니다

오라면 대파 송송 썰어 먹어 보았어요

김치와 계란을 추가해서 먹고 싶지만 처음 먹어보는 라면이라

맛을 느끼고 싶었어요 

오라면 한그릇 담아내니 다른 라면과 다를 바가 없어요

가격은 착해도 비주얼을 뒤지지 않아요

오라면 드셔 보셨나요?

착한 가격이니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먹으면 오~~~맛있다 소리가 나올거예요

가격이 착해서 신제품이라서 잠시 망설여진다면

드셔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정말 국물이 진하니 약간 스낵면 맛에 진라면 맛이 더해진 느낌?

생각보다 면발도 탱글탱글하니 만족했어요

국물이 진짜 진해서 또 한번 놀랬지요

건더기가 없는점이 단점이지만 뭐 야채를 싫어 하시는분들도 계시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오라면 다음에는 계란넣고 먹어 봐야겠어요

이 글은 상품을 제공 받지 않았으며 직접 구입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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