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武陵桃源)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안녕하세요

구름달빛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 무릉도원(武陵桃源) 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읽기만해도 외워지는 고사성어 하루한개씩만 공부해보면 어떨까요?

무릉도원(武陵桃源)

이세상에 없는 별천지 혹은 이상향

 

武 호반 무

부수[止그칠지,4획]

총8획

 

陵 언덕 릉

 부수[阝좌부변,3획]

총11획

桃 복숭아 도

부수[ 木나무목,4획]

총10획

源 근원 원

부수[ 氵삼수변,3획]

 총13획

 

무릉도원(武陵桃源)  예를 들어볼까요?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라 생각하는 영희는 언젠가는 더 나아지겠지, 언젠가는 나에게도 빛나는 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나도 웃을 수 있겠지 생각했다. 영희가 꿈꾸는 언제 올 지 모르는 내일을 사자성어로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고 한다.

 

철수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낳아 사는 것이 어쩌면 남들에게는 평범하다고 보일지도 모르는 평생을 간직했던 자신의 오랜 꿈이자 목표였다. 철수가 남몰래 품고 있었던, 철수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것을 사자성어로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고 한다.

 

길동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지만 모든 사람이 꿈꾸는 그런 이상향을 만들고자 했다. 결국 그는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런 세상을 만들었다. 길동이가 만든 이러한 세상을 사자성어로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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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 군 계 일 학 (群鷄一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