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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밥

김수미 소고기무국 얼큰한맛

구름 달빛 2020. 2.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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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입니다

수미네반찬에서 소고기무국 얼큰하게 만드는법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빨간 소고기무국은 경상도식 레시피로 고추가루를 넣어 만든 소고기무국입니다 소고기무국은 지역마다 특징이 있어 레시피가 다른점이 있는데요 고추가루를 넣지 않고 무와 소고기를 넣어 국간장으로 간을 내어 먹는 소고기무국도 있습니다 김수미 소고기무국 할배특집으로 레시피를 공개했었지요 소고기무국이냐 소고기뭇국이냐 표준어은 소고기뭇국이 맞다고해요 표현에 익숙한 소고기무국이 더 친숙하다보니 표준어가 잘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얼큰한 소고기무국은 생각보다 만드는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자주 해먹는 레시피중에 하나입니다 소고기무국에 콩나물을 함께 더해 끓여주면 한층더 시원한 맛을 낼수 있어요 소고기는 오래 끓여낼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하지요 빨간색이 잘어울리는 소고기뭇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소고기 54g

무 100g

대파 한대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3작은술

국간장2.5큰술

물 800ml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준비해주세요 무는 0.5cm 크기로 썰어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좋아요

대파는 3cm크기로 썰어 큼직하게 썰어줘도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 무는 바람이 들지않는 신선한것이 국물맛을낼때 좋아요 바람이든 무는 가끔 쓴맛이 날때가 있으니 국을 만들때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로 조리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무는 너무 두껍게 썰어주면 무가 잘익지 않고 먹을때 식감이 떨어지니 적당한 크기가 좋을거 같아요 무는 어슷한게 칼로 빚어 썰기 아실까요? 옛날에 무를 썰때는 도마가 필요없이 무를 돌려가며 어슷하게 빚어 썰어 넣어서 뭇국을 끓여내곤 했어요 무를 빚어 썰어 넣어줘도 좋습니다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국간장2.5큰술을 넣고 살짝볶아줍니다 물 800ml 넣고 끓여줍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가면 타기 쉬우니 약불에서 살살 볶아주세요 경상도식로 소고기무국을 만들때 특징인 레시피같아요 경상도식 또다른레시피는 소고기와 무를 넣고 참기름에 볶아주다가 소고기가 익으면 고추가루와 간장으로 한번 볶아준뒤 물을 넣고 끓여주는 방법도 있어요 소고기무국을 만들때 쌀뜨물을 이용해 소고기무국을 조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한번 끓어오르면 소고기를 넣어 주세요 소고기가 익으면 무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썰어둔 국거리를 사용해 소고기무국을 만들었어요 덩어리 소고기를 이용할때는 결대로 썰어 한입크기로 썰어주는것이 더 맛있어요 소고기는 오래끓여주면 더맛이나고 감칠맛이나요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중불로 10분더 끓여주고 후추가루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어슷하게 썰어둔 대파로 마무리해주시면 소고기뭇국이 완성됩니다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은 얼큰한 소고기국이 특징입니다 소고기는 오랜시간 푹 끓여서 더욱 연해지는 소고기입니다 

김수미 소고기무국 완성입니다 맑은 소고기무국보다는 얼큰한 소고기무국에 익숙한 레시피라 언제먹어도 맛있는 소고기무국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얼큰한 소고기무국을 만들어 아침이나 저녁식사에도 잘어울리는 소고기 무국입니다 소고기무국은 소고기국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더 깊은맛을 원하시면 약불에서 은은하게 오래 끓여주면 맛있는 소고기국이 만들어집니다 

소고기의 연한 맛이 부드러운 무가 잘어울리는 소고기무국입니다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는 소고기무국은 깔깔한 맛이 해장국에도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얼큰한 소고기무국은 레시피가 복잡하지않아 따라하기도 쉬운레시피같아요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으로 식탁에 올려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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