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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은 10월에서 부터 두달간 제철이라 그 기간이 지나면 저온창고에 저장되어 있는 단감을 먹어야하는데요 제철인 단감은 오래두고 먹기에는 금방 물러지는 특징이 있어 먹기전에 보관법부터 꼼꼼하게 챙겨 봐야할거 같아요 단단한 단감은 잘못 보관하게 되면 물러지고 홍시 아닌 홍시가 되어 아삭한 식감이 생명인 단감을 먹을 수가 없는데요 단감을 먹기전에 오래두고 보관하는 방법 부터 살펴봐야 할거 같아요

감은 껍질을 깍아 생으로 먹는 단감과 홍시를 만드는 땡감으로 구분지어 있는데요 곶감과 반건시 감말랭이로 먹는데요 단감은 단단한 것이 보관시에도 오래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단감 고르는법을 알아보면 단감의 표면에 상처가 없어야하며 색이 선명한 단감을 구입해야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단감의 표면에 반질거리거나 광택이 나는 단감은 농약성분이 많이 묻어있는 단감이니 먹을때는 껍질을 두껍게 깍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단감 껍질에 보면 하얀 가루처럼 묻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보고 농약성분이 묻어있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얀 가루가 묻어있는 것은 과분을 말한다고 해요 깨끗하게 씻어서 단감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단감에는 씨가 있는것과 씨가 없는 단감으로 구별되어 있는데요 씨가 있는 단감과 씨가 없는 단감은 품종의 차이라고 합니다. 단감의 배꼽 부위가 들어간 단감은 씨가 없는 단감이며 이러 배꼽 부위가 튀어나와 있는 단감은 씨가 있는 단감이라고 해요 단감을 고를때는 씨가 있는것과 없는 것을 취향에 따라 구분해서 구입하면 좋겠어요

단감을 보관할때 주의해야 할점이 이렇게 상처가 난 단감이 간혹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처가 있는 단감은 균이 들어가 금방 물러지고 썩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단감 보관할때는 상처난 단감은 따로 골라 먼저 드시고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단감은 꼭지가 있는 단감이 신선한 단감입니다. 꼭지 부분을 통해 단감은 숨을 쉬고 신선도를 유지 한단고 합니다. 단감을 고를때는 꼭지가 마르 않는것이 신선한 단감이라 할수 있습니다. 감을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 말들이 많은데요 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기능이나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단감을 먹고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덜익은 감을 먹거나 단감을 잘랐을때 가운데 심지를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합니다. 또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감을 먹으면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섭취할때는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드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단감을 보관할때는 서늘한곳에 두고 보관하는경우가 많은데요 단감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은 단감 냉장보관하는것이 오래두고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단감을 보관할때는 밀폐용기를 이용해서 보관하면 신선한 단감을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데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2달까지도 보관해두고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단감의 보관상태에 따라 보관기간은 달라질수 있어요

단감을 보관할때 또하나 방법은 지퍼팩에 담아 냉장보관하는것 입니다. 지퍼팩에 담아 냉장보관할때는 단감의 꼭지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고 보관해야 오래두고 보관할수 있는데요 단감은 꼭지부분이 숨구멍이라 꼭지가 마르지 않도록 해야 보관이 오래 갑니다. 감보관법은 감을 먹기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상식입니다. 반대로 곶감이나 반건시는 상하기 쉬운 제품이라 반드시 냉동보관해서 드셔야 한다는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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