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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은 봄에 먹는 나물 반찬으로 봄이 오면 취나물을 밑반찬으로 먹고는 하는데요 취나물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입맛을 살리는데 최고의 나물반찬 같아요 취나물은 야생 나물로써 유명한데요 요즘에는 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어요 그로 인해 취나물의 향이 그리 강하지 않더라고요 취나물은 봄에 채취해서 말렸다가 가을이나 겨울에 말린 취나물을 밑반찬으로 먹는데요 취나물은 말린 나물로도 많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나물 데치기는 잘못하면 물러서 식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나물 삶기 이렇게 해보세요

취나물은 이렇게 어센부분은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부분이 너무 두꺼운 느낌이 들고 질기다 싶으면 손질해서 나물 무침을 해 드세요

손질한 취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취나물은 잎이 큰 거보다 작고 여린 것이 맛있는데요 마트에 파는 취나물은 하우스 상품이라 향이 강하지 않는 거 같아요

취나물이 잠길만큼 물을 끓여주고 소금을 살짝 넣어 취나물을 데쳐주세요 취나물을 데칠 때는 너무 오랫동안 데치면 물러지니 살짝만 데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취나물로 사용할 경우 조금 더 오래 삶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취나물이 전부 잠길 수 있게 골고루 뒤적거려주세요

삶은 취나물은 여러 번 물에 헹궈 주세요 물기를 제대로 제거해 줘야 물러지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물기를 제거한 취나물은 많은 양일 경우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한 만큼 꺼내 나물 무침해도 손색이 없는데요 가을이나 겨울에 먹을 취나물은 물기를 제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바짝 말려주시면 됩니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 집 간장 깨소금을 넣고 취나물 무침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취나물 무침을 할 때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나물반찬을 만들어도 좋은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간장이나 소금으로 무침을 만드는것일거 같아요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 있게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많이 삶은 취나물은 물러져 무침을 할때 주의해야 할 거 같아요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취나물 삶기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취나물 무침 만들어봤는데요 봄을 알리는 취나물 무침은 지금 먹어야 하는 음식인 거 같아요 향이 독특해 봄에 입맛을 잃은 분들이라면 취나물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밥에 비벼 먹거나 김밥에 시금치 대신 취나물을 활용해 김밥을 만들어보는 것 좋을 거 같아요 취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은 봄인데요 봄이 지나고 나면 말린 취나물 무침을 먹어야 하니 봄이 오면 취나물 무침 꼭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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