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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레시피

비가오면 생각나는 쪽파전

구름 달빛 2021. 3.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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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은 누구나 같은 생각일 거라 들어요 비가 오면 부침개 만들어 막걸리 한잔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쪽파는 지금 제철인 음식으로 코끝이 찡한 느낌이 쪽파전 말고도 쪽파장을 만들어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쪽파는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간단하고 맛있게 즐기는 쪽파전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매력인 거 같아요 쪽파는 계란만으로 만들어 더 고소한 맛을 유지하는 거 같아요

재료

쪽파 한줌

계란 2개

청양고추 2개

후추

소금

쪽파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주세요 뿌리가 있는 쪽파는 깨끗하게 손질해주시고 씻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계란 2개를 풀어 준비해주세요 쪽파는 2등분으로 잘라주세요 크기가 작은 쪽파라면 자르지 마시고 길게 그대로 부침개를 만들어 좋아요 쪽파전을 만들 때는 부침가루를 활용해서 만드는 것보다 계란만으로도 부침개를 만들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잘 풀어놓은 계란물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물을 먼저 부어주세요 약불에서 조리해주시고 계란이 익기 전에 썰어둔 쪽파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청양고추도 겹치지 않게 넣어주세요 계란의 비린내가 싫다하시면 다진 마늘이나 후추를 넣어주면 계란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쪽파가 계란물에 붙을 수 있게 뒤집개로 살살 눌러주세요 뒤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한 번 더 눌러주세요

쪽파전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부침가루보다 더 맛있는 쪽파전은 계란만으로도 맛을 낼 수 있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부침개는 간단하게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쪽파만 넣어도 맛이나지만 부추나 각종야채를 썰어넣어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계란으로 만든 쪽파전은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부침개입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쪽파전 간단하게 만들어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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