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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6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데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감자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간식거리이기도 하지만 따뜻한 국 요리에도 자주 찾게 되는 음식인 거 같아요 감자만 있으면 얼큰한 감잣국이 만들어지는데요 밑반찬에도 주로 찾는 것이 감자요리인데요 감자는 사계절 내내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식재료입니다. 고추장 감잣국은 얼큰한 맛이 함께하니 맑은 감잣국 요리보다는 더 자주 요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재료

감자 1개

계란 1개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대파

육수 500ml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0.5cm 정도 크기로 썰어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좋지만 채 썰어 먹어도 감잣국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달걀은 미리 풀어준 비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육수를 냄비에 넣어주시고 고추장 1큰술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고추장은 미리 풀어서 넣어주면 덩어리가 생기지 않아요 채반을 이용해 한번 걸러주면 고추장 잔여물 없이 깔끔한 국물요리가 가능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넣고 익혀주세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다진 마늘을 살짝 넣어 잡내를 잡아주세요 싱겁다 하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시면 되는데요 육수에도 간이 되어있고 고추장도 간간하게 간이 되어 있어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불을 약불로 줄여주고 달걀을 빙빙 돌려 넣어주세요 계란이 익어 갈 때쯤 대파를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얼큰한 감잣국 간단하게 끓여봤어요 바쁜아침에도 잘어울리는 감자국인데요 감자국은 포슬포슬하게 먹기좋은 국요리인거 같아요 얼큰한 맛이 잘어울리는 감자국은 고추장이 아니더라도 고추가루를 풀어서 요리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감자국은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국요리인데요 맑은 감자국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감자는 한두개만 먹어도 든든한거 같아요 간단한 국요리를 원한다면 감자국 끓여 먹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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