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오는 소리는 바로 봄나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봄나물에 잘 어울리는 달래장은 만들기도 쉬워 자주 해 먹는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달래장은 밥에 비벼먹거나 김 위에 올려서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 달래장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할 정도 밥도둑인 거 같아요 달래장은 입맛 없을 때 좋은 음식인 거 같아요 알싸한 맛이 봄철에 잃어버린 입맛을 달래 중 달래장 만들어볼게요 재료 달래 50g 육수 또는 물 2큰술 간장 6큰술 고춧가루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달래는 마트에 구입할 때는 씻은 달래가 준비되어 편하게 요리하면 되는데요 야생 달래는 일일이 손질해서 씻어 줘야 합니다, 야생달래는 끝부분을 정리해주고 뿌리 부분은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 잘 씻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여러 번 흐르는 물에 씻어줘..
구름달빛입니다달래 된장찌개 만들어봤어요 된장찌개는 우리나라에 음식으로 즐겨 먹는 찌개 요리중에 하나인데요 찌개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으로 된장찌개는 없어서는 안될 음식인거 같아요 재래식된장은 메주를 장으로 담가 건더기를 건져내어 만든게 된장이지요 메주에서 우러나는 물은 집간장으로 옛날부터 이렇게 음식을 된장을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요 된장은 요즘 시판된장도 맛있게 잘나오고 된장을 만들어 파는곳도 많더라구요 된장을 담기는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겨 먹지 못하는 일도 있는데요 된장으로 잡내를 잡아주고 고소하게 나물로 무쳐 먹을수 있어 된장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거 같아요 봄이 오면 달래 냉이가 생각이 나는데요 냉이로 된장찌개를 만들어먹어도 봄이 느껴질 정도로 향긋한 찌개 ..
구름달빛입니다달래오이무침 상큼한 봄요리 밑반찬으로 만들어볼께요 오이무침도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요 미나리 도라지 부추로 오이무침 만들어도 맛있고 오이를 볶아 밑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리가 흔히 먹는 가시오이 백다다기 오이가 있지요 오이를 장아찌로 담가 먹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오이는 씹히는 식감이 아삭하고 수분이 95% 이루어진 오이는 우리나라 식재료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드로나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피클로 활용도가 높지요 달래는 봄에만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매운맛이 특징이 달래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 있어요 야생에서 자라는 달래는 요즘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맛볼수있는 식재료 인거 같아요재료오이 중 1개달래 14개고추가루 2큰술간장 1큰술식초 1큰술설탕 1큰술다..
구름달빛입니다머위나물 무침 간단하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머위는 쓴맛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어요 봄에 많이 먹는 머위나물은 무침으로 만들어먹어도 맛있고 장아찌를 담아 먹어도 맛있어요 머위잎이 작을때 머위을 채취해서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해먹는 편인데요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머위는 봄철 보약나물이라고 할수 있어요 요즘 같이 집에만 있다보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마련인데요 봄철 머위나물로 건강을 챙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머위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지혈증이나 동맹경화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봄이되면 머위나물 챙겨드셔야할거 같아요재료머위나물 186g집간장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참기름 1큰술소금 한꼬집깨소금 소량길이가 짧은 머위는 쓴맛이 덜해서 지금 먹기에 좋은 나물입니다 머위는 끝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