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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구탕은 겨울이면 찾게 되는 메인 메뉴인데요 대구탕 어렵지 않지만 생선요리는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 겨울이면 생대구탕 즐겨 먹는데요 생대구는 신선한 재료로 탕을 끓여 놓으면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대구탕은 마트에 손질해서 나온 터라 흐르는 물에 씻어 바로 조리하면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생대구탕 끓이는 법 어렵지 않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생대구 한 마리 무 1/3개 정도 대파 한 줌 청양고추 4개 정도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소금 1큰술 국간장 1큰술

마트에서 구입한 생대구는 제철이면 한 마리에 이만 원 정도 하는데요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고 비늘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대가리와 함께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지느러미니 내장은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끓는 물에 무 먼저 넣고 익혀주세요 무는 취향에 따라 모양을 내어주세요 무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청양고추를 넣고 칼칼한 맛을 먼저 내어줘도 좋을 거 같아요

손질한 생대구를 넣고 끓여주는데요 생선요리는 비린내가 날까 봐 많은 양념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신선한 생선이면 그렇게 걱정을 안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대구탕에 다진 마늘은 필수인 거 같아요 다진 마늘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주고 잡내를 잡아주세요 맛술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줘도 좋지만 다진 마늘로 충분하더라고요 생선에 비린내가 날 때는 생선 손질에서 이미 잘못되어서 그런 거니 비늘과 지느러미 내장을 잘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한 번 더 내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고춧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텁텁한 맛을 유발할 수 있어요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한 가지만 간을 해주면 깊은 맛이 나질 않더라고요 국간장과 소금을 반반으로 나눠서 간을 해보세요 국간장은 국물 양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한번 끓으면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해주세요 거품을 제거하면 그릇에 담아낼 때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거품을 제거하는 것은 국물요리에 필수인 거 같아요

대파로 마무리하면 생대구탕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쉬운 요리인데요 생선요리는 어렵고 초보들도 힘들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만들기는 쉬워요 메인 메뉴로 잘 어울리는 생대구탕은 손님 접대용으로 좋더라고요 저녁 메뉴로 잘 어울리는 생대구탕 끓이는 법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대구탕 끓이는 법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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