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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제철이면 식탁 위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꼬막비빔밥에 꼬막무침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꼬막은 빈혈에 좋다 하더라고요 꼬막을 먹기 위해 삶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요 꼬막 삶는 법 생각보다 어렵다 느껴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라 생각이 들어요 꼬막은 신신한 꼬막을 골라 삶아주셔야 맛있고 탱글탱글한 느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꼬막 삶는 법 쉽게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꼬막은 신선한것이 좋아요 살아있는 꼬막을 먹으면 식감이 더 쫄깃하고 탱글 하겠지만 살아있는 꼬막을 먹기는 힘들더라고요 꼬막을 사 오면 해감부터 삶기까지 과정이 복잡한데요 꼬막은 사이즈가 큰 꼬막이 손질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더라고요

꼬막은 해감도 중요해요 찬물에 꼬막을 넣고 소금 1큰술 정도 넣고 잘 녹여주세요 소금이 잘 녹았다 싶음 수저를 넣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신문지 또는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 해감을 해주세요 해감 시간은 보통 1시간으로 잡는데요 1시간이 넘어가면 토해낸 불순물을 다시 먹는다고 해요 요즘은 해감이 되어있는 꼬막이 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어요

해감 하는 동안 꼬막 무침에 사용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마늘 쪽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해감이 어느 정도 되면 물이 뿌옇게 되고 불순물이 둥둥 떠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이때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꼬막 껍데기에 묻어있는 시커먼 것도 벗겨주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꼬막을 삶아 무침을 할 때 이것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딱히 생략해도 무방한데요 깨끗한 꼬막이 먹고 싶다면 솔을 이용해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껍질이 깨진 것은 버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꼬막무침을 해놓았을 때 껍질 위에 있는 살을 발라먹을 때는 깨진 껍질과 함께 먹어서 씹히는 식감이 좋지 않을 때가 있어요

씻은 꼬막은 삶아줘야 하는데요 소금 1큰술과 맛술 1큰술을 넣고 손질한 꼬막을 삶아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꼬막을 넣어 삶아주세요

꼬막살이 가운데로 모일 수 있게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수저를 이용해 한쪽방향으로 저어 주시고 꼬막 입이 5개정도 벌어지면 다 삶아진것인데요 너무 오랫동안 삶아준꼬막은 식감이 질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꼬막은 삶은 시간을 정하기보다는 꼬막입이 5개에서 10안에 벌어지면 다 삶아진 거라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꼬막은 숟가락을 이용해 껍질을 분리해주세요 꼬막이 이렇게 탱글탱글하면 알맞게 삶아진 것입니다. 너무 삶아진 꼬막은 수축해서 꼬막이 작아지는데요 오래 삶은 꼬막은 식감이 좋지 않아요

양념장을 올려 꼬막무침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과정이 조금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생각하면 좋아요 꼬막은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집에서 해 먹기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만든 꼬막무침은 술안주로 먹어도 맛있어요 제철인 꼬막 지금 먹어야 맛있는데요 꼬막무침 남은 것은 비빔밥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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