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나물 무침 초간단 밑반찬

겨울이면 해먹는 배추나물은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나물요리입니다. 간단하지만 고소하고 맛있는 밑반찬이라 할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나물요리 잘 해먹지 않더라구요 배추나물은 흔히 해먹는 밑반찬은 아닌거 같아요 겨울철 배추가 많이 남았을때 하는데요 배추국 말고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재료

배추 한줌

소금

다진마늘 반큰술

소금 반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배추를 데치기해줄건데요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쳐주시면 됩니다. 배추나물은 데치기를 먼저 해주시는것이 좋더라구요 시금치처럼 데쳐주시면 되는데요 시금치보다 조금더 오래 데쳐야한다는점 유의해주세요

배추가 잠길수 있게 숟가락으로 넣어주시고 골고루 데쳐주세요 취향에따라 아삭한 느낌이 좋다하시면 조금만 데쳐주시구요 아니면 조금더 데쳐 식감을 줄여주세요

데친 채소는 찬물에 헹궈주시는것이 좋은데요 아삭한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찬물에 헹궈 준 배추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기를 꼭 짜줘야 보관해두고 먹을때 좋아요

소금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침을 해줄꺼데요 소금대신 된장을 넣어 주셔되 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시금치 나물 무침처럼 살살 골고루 무침을 해주세요

배추나물 무침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밑반찬이라 더욱 매력는요리입니다 시금치나물 대신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배추요리 이렇게도 가능한데요 배추국 말고도 배추요리 밑반찬으로 가능하니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