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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은 정월 대보름에도 자주 등장하는 밑반찬요리인데요 대보름에는 나물요리가 필수인거 같아요 무나물 볶음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매력입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어르신분들이나 밥먹기 힘든 아이들과 같이 먹어도 좋을만큼 무나물은 밑반찬으로 좋더라구요 밑반찬으로 즐길수 있는 무나물볶음은 만들기도 쉬워서 요리초보님도 쉽게 요리할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무 1/4개

소금 1큰술

물 반컵정도

참기름 1큰술

무나물은 너무 얇게 채썰게 되면 나물요리할때 부서짐이 많아 안좋더라구요 너무 두껍게 썰어놓으면 식감이 좋지 않아 싫은데요 적당히 썰어주는것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적당한 무썰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 무는 바람이 들지 않고 수분이 많은 무가 좋은데요 바람이 든 무는 무나물을 만들었을때 쓴맛이 날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무나물은 채썰어준비해주세요 채썰때 너무 얇게 썰어주면 부서짐이 심한데요 이또한 적당한 크기가 좋을거 같아요 무나물 요리할때 너무 많이 저어주면 부서짐이 심하니 볶음할때 주의하는것이 좋더라구요 반대로 무채무침을 할때는 무가 부서지는 걱정은 안해도 좋을거 같고 채를 얇게 썰어주면 식감이 부드러워요

무나물은 정말 간단해요 채썬무를 넣고 물을 반컵 부어주세요 무나물요리는 볶음으로 해도 좋지만 이방법이 제일 간단하고 좋아요

소금 1큰술로 간을 해주세요 다른 양념을 넣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주시면됩니다. 무나물을 만들때 참기름에 볶아서 무나물을 만드는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무나물을 만드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소금이 적당히 베일수 있게 골고루 뒤적거려주시고 이제조리면 끝입니다. 정월 대보름에도 잘어울리는 무나물 만드는법은 간단해서 좋아요 무나물볶음은 요리초보님도 쉽게 할수 있는요리입니다.

재료를 넣고 중불 약불오가면 무가 익을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무가 너무 푹익으면 식감이 좋지않으니 투명해지면 뚜껑을 열고 확인해주세요

무가 투명하게 익어가면 한번씩 뒤적거려 주고 식감을 확인해주세요 아삭한 느낌으로 무가 익으면 조리가 완성된거나 다름없어요

처음에 부은 물이 졸아들어 자작할정도가 되면 무나물 완성입니다. 정말간단하게 무나물 만들수 있어 매력입니다.

참기름 1큰술로 고소함을 더해주시고 취향에따라 깨소금을 넣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간을 너무 세게하는것은 취향에따라 추가해주시면되는데요 간간하게 만들어 비빔으로 활용해도 좋더라구요

무나물만드는법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무나물 무침 이렇게 만들어 아이들반찬이나 이가 없는 어르신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무나물은 정월 대보름에도 많이하는 밑반찬중에 하나인데요 부드럽고 먹기 좋아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무요리는 다양하게 많고 부재료나 주재료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사계절내내 무를 활용해서 요리하는것은 일상화 된거 같아요 무 생채무침보다 또다른 매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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