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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밥상으로 잘어울리는 세발나물은 안주상요리에 잘어울리는 세발나물전을 선보였는데요 편스토랑 박솔미 세발나물전은 간단하면서도 술안주에 잘 어울리는 전 요리인 데요 막걸리 안주에도 잘 어울리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세발나물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이색적이라 전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혼술 안주로 잘 어울리는 세발나물전은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쉬워 초간단 레시피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재료
세발나물
부침가루 80ml
전분가루 80ml
물 200ml
식초
식용유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물에 담가 두었다가 불순물이 빠지만 여러 번 헹궈주시면 됩니다 세발나물은 나물 요리나 겉절이로 많이 해 먹는 음식인데요 부침개로 먹는 것은 처음인 거 같아요
식초 한두 방울 넣어 간단하게 세척해주세요 세발나물은 짠맛이 베여있는 나물이라 소금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전분가루와 부침가루를 1:1로 만들어 넣어 주시고 찬물 200ml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전분가루가 들어가면 바삭한 맛이 두배가 되는 거 같아요 뭉치지 않게 골고루 섞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물기를 제거한 세발나물은 반죽해놓은 세발나물에 넣고 적셔주듯이 담가 두면 될 거 같아요 반죽이 골고루 묻으면 팬에 조리해주면 완성입니다. 세발나물은 가위로 자르지 말고 한 줌 쥐어 부침개로 만들어주면 편리하고 좋아요
불은 약불에서 조리해주시고 세발나물을 골고루 펴서 부침개 만들어주면 됩니다. 앞뒤로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좋을 거 같아요 세발나물은 갯벌에 염분을 먹고 자라 약간 짠맛이 베여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딱 좋은 거 같아요
부침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쪽파로 양념장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달래장을 만들어 먹어도 향이 좋을 거 같아요 편스토랑 세발나물전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입니다. 박솔미 세발나물전 이렇게 만들어 혼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막걸리 안주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식감도 좋아 아이들도 좋아할 거 같아요 부침개는 생각보다 반죽이 어려운 느낌이 드는데요 전분가루가 들어가면 바삭한 느낌이 두배가 되니 추가해서 넣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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