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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겉절이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겉절이 요리로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인데요 여름에 많이 먹는 거 같아요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상추겉절이는 만들기는 쉽지만 양념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겨울보다는 여름에 많이 찾는 상추겉절이는 부추 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레시피가 될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는 거 같아요 상추겉절이 양념비율은 이게 기본인거 같아요 

재료

상추 한줌

양파 1/4개

오이 반 개 정도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

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생으로 먹는 상추는 식초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시들어가는 상추를 활용해도 좋아요 상추 말고 부추를 이용해 겉절이 만들어 먹어도 손색이 없느거 같아요 씻은 상추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도 좋아 손을 뜯어 줘도 좋아요

양파와 오이를 이용해 겉절이에 넣어봤는데요 오이가 들어가면 신선한 느낌도 들고 시원한 맛이 더 좋더라고요 겉절이에 치커리나 다른 쌈 종류 야채를 넣어 입맛을 살려줘도 좋을 거 같아요 겉절이에 잘어울리는 양파는 매운 맛이 싫다하시면 채썰어 찬물에 담가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양념장은 미리 따른 그릇에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새콤달콤하게 양념장을 만들어봤어요 겉절이는 새콤달콤한 맛이 제일 잘 어울리지만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빼고 조리해도 좋아요 

큰 볼에 썰어둔 야채를 넣어주시고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상추는 부피는 크지만 겉절이 해놓으면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요 식구가 많을 때는 양 조절이 어려우니 상추 한 줌이 한 접시 정도라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상추겉절이 만들 때는 양념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골고루 섞어주셔야 해요 너무 많이 버무리면 상추가 숨이 많이 죽어 식감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간단하게 상추겉절이 만들어봤는데요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거 같아요 고기에 쌈을 싸먹고 남은 상추와 쌈종류는 다시 삼겹살을 구워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버리기도 아깝고해서 남은 상추활용해서 상추겉절이 만들어보세요 고기와 잘 어울리는 상추겉절이는 쌈싸먹기 귀찮을때나 상추가 시들할때에 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보세요 소불고기 양념에도 잘어울리더라구요 겉절이로 만든요리는 고기와 잘어울리는데요 샐러드종류에도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기본양념을 넣지 말고 드레싱 소스를 넣어 샐러드로 변신해도 좋아요 상추겉절이 만들때 오이를 활용해 처음 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잘어울리는 레시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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