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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볶음 마른반찬으로 대표적인 밑반찬인데요 자취생 요리에 잘 어울리는 진미채볶음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손색이 없지요 진미채는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잘못 만든 일미볶음은 너무 딱딱하면 먹을 때 힘이 들더라고요 딱딱하지 않은 진미채볶음은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일미 200g

고추장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진미채는 그릇에 담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칼보다는 가위를 이용해 잘라주세요 가위로 잘라 젓가락으로 떨어지기 쉽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진미채를 처음 구입할 때는 딱딱하지 않은 것을 구입해 냉동 보관해두고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마요네즈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고소한맛이 더해지더라고요 마요네즈는 칼로리가 높으니 식단 조절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맛술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약불에서 양념장을 끓여주면 됩니다. 이때 양념장이 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양념장이 살포시 끓으면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고 재빨리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베일수 있게 버무려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주시면 완성인데요 진미채를 조리할 때 올리고당을 맨 마지막에 넣어 윤기 나게 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고추장 일미볶음이라고도 하는 밑반찬은 자취생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먹을 진미채 볶음이라면 고추장을 빼고 간장으로 진미채볶음 만들어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마른 밑반찬으로 잘어울리는 고추장 진미채볶음 한번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밑반찬이 될수 있어요 냉장고에 오랫동안 두고 먹어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진미채볶음 먹다 남으면 일미 김밥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무것도 넣지 말고 매콤한 진미채만 넣어서 김밥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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