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시원한 대구탕 끓이는법

대구요리는 속까지 시원한 국물요리이죠 겨울이면 꼭 먹어봐야 하는 대구탕 레시피는 보통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외식으로 많이 즐기는데요 집에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대구탕 끓이는 법 어렵지 않게 알려드릴 텐데요 대구탕은 그야말로 신선한 대구가 한못하는거 같아요 재료가 신선해야 맛있는 생대구탕이 만들어지는데요 술안주로 딱 좋은 탕요리 추운 겨울에 따뜻한 국물요리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재료

대구한팩

무

채 썬다 파

두부

콩나물 한 줌

육수 700ml

다진 마늘 2큰술

국간장 3큰술

청양고추

마트에서 구입한 생대구탕은 대구 눈만 봐도 신선한 느낌을 알 수 있는데요 대구탕을 만들 때는 꼭 신선한 생물을 요리해야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요 대구를 구입하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시고 내장부분을 깨끗하게 손질해주셔야해요 비늘이 있는지 한번더 칼로 긁어주시고 깨끗하게 손질해주셔야 맛있는 대구탕이 만들어집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 무와 콩나물을 준비했어요 콩나물은 여러번 씻어주시고 무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로 준비해주세요 조금 심심하다 하시면 미나리나 쑥갓을 준비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육수를 넣고 먼저 무를 익혀주세요 무가 푹 익어가면 손질한 대구를 넣어주세요 생물인 대구는 살이 잘 부서지는데요 간을 할 때 살살 저어주세요

콩나물과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 익혀주세요 콩나물이 들어가면 더욱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요

거품을 국자로 제거해주시고 팔팔 끓여서 익혀주세요 콩나물이 익어가면 양념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진 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간을 해주세요 대구살이 부서지지 쉬우니 살살 저어서 간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두부를 넣고 조리해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이지만 생선요리는 집에서 만들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생대구탕 레시피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들어하지만 동태탕처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대구탕 끓이는법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예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만큼 좋은 메뉴가 없는데요 시원한 게 만들어 대구탕 드셔 보세요 칼칼한 대구탕을 만들고 싶다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만들어보세요 생대구탕을 맛있게 만들려면 신선한 대구로 해야 비린내가 없어요 다른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잡내가 나지 않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구요리 탕으로 만들어 저녁 메뉴로 즐겨보세요